안철수가 聖人? 놀라 나자빠질 뻔한 지만원 박사의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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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2-09-04 09:36 조회4,85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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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성인(聖人)이면 됐지, 대통령까지 하겠다? "
지만원 박사의 9월 3일자 최근글에는 위와 같은 제목이 얹혀 있었다.
제목만 보곤, "세상에 지만원 박사도 안철수를 '성인'이라고까지 보고 있단 말인가? "
하고 실망하곤 덮어버리려다가, '아니지, 지만원이가 누군데, 그 따위 안철수 놈에게까지 성인이라고 했겠는가'고 되짚고는 읽어 내려갔다.
그러면, 그렇지......
요즘, TV고 신문이고를 막론하고 안철순지 뒷철순지 하는 무명인사(?)를 내 세우곤 말들이 많다.
그까짓 '카더라'수준의 언론 메체들이나, 무슨 대학의 어느 청치 평론가입네 뭐네 하면서 기어나와서는 겨우 한다는 소리가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잡소리들을 제 맘대로 내 뱉기가 예사다.
여하간, 그런 안철수!
잘 걸려 들었다.
그가, 지만원이라는 그물에 걸려들었다면 그 뒷끝은 미루어 짐작이 갈 만 하다.
나는 원래부터 정치는 그들이 사깃꾼이든 도둑놈이든 여의도의 건달들이라는 정치꾼들, 즉 좋게 얘기해서 정치인들이 해야 한다고 보아왔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과학계 교수라는 교육공무원(서울대학교) 안철수가 마치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위대한 정치지도자로 등장한 꼴을 보고는 나는 초장부터 가래침을 뱉아 왔을 뿐이다.
12.09.04.
김종오.
지만원 박사의 9월 3일자 최근글에는 위와 같은 제목이 얹혀 있었다.
제목만 보곤, "세상에 지만원 박사도 안철수를 '성인'이라고까지 보고 있단 말인가? "
하고 실망하곤 덮어버리려다가, '아니지, 지만원이가 누군데, 그 따위 안철수 놈에게까지 성인이라고 했겠는가'고 되짚고는 읽어 내려갔다.
그러면, 그렇지......
요즘, TV고 신문이고를 막론하고 안철순지 뒷철순지 하는 무명인사(?)를 내 세우곤 말들이 많다.
그까짓 '카더라'수준의 언론 메체들이나, 무슨 대학의 어느 청치 평론가입네 뭐네 하면서 기어나와서는 겨우 한다는 소리가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잡소리들을 제 맘대로 내 뱉기가 예사다.
여하간, 그런 안철수!
잘 걸려 들었다.
그가, 지만원이라는 그물에 걸려들었다면 그 뒷끝은 미루어 짐작이 갈 만 하다.
나는 원래부터 정치는 그들이 사깃꾼이든 도둑놈이든 여의도의 건달들이라는 정치꾼들, 즉 좋게 얘기해서 정치인들이 해야 한다고 보아왔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과학계 교수라는 교육공무원(서울대학교) 안철수가 마치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위대한 정치지도자로 등장한 꼴을 보고는 나는 초장부터 가래침을 뱉아 왔을 뿐이다.
12.09.04.
김종오.
댓글목록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ㅎㅎㅎㅎㅎ........ 김선생님.. 좋으신 해학 감사합니다.,
건안하시옵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