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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식민주의 "반식민주의"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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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봉탕 작성일12-09-04 17:22 조회6,664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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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랐는데 얼마전 네이버 지식인 검색을 보고 알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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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미국이 과거에 많이 사용했다고 알고있는데요
영국이나 프랑스처럼 식민지화 해서 그 나라의 모든것 자원 인력 영토 주권등을
모두 빼앗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그 나라는 그 민족이 다스리는것
처럼 보이게 하구 실질적인 영향력과 국가 운영등을 자신의 나라에
이익이 되게 하는 통치 방식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미국과 가까운 쿠바가 있는데요
이 나라는 과거 스페인과 미국의 전쟁에서 미국의 승리로 독립을 했습니다.
근데 이 나라에서 많이 나는 사탕수수 와 시가 (실제로 쿠바는 세계설탕생산량
1위) 가 있는데 이것의 실질적인 소유주가 거의가 미국의 갑부들이었습니다.

게다가 정치 경제 등 모든것이 미국의 조절에 의해 이루어 지고
이 나라 지도자도 미국이 세울정도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국가를 표면적인것이 아닌 내면적인것을 상당수
미국이 장학해 나갔죠
 
이것에 반감을 품은 카스트로와 우리가 잘 알고있는
체게바라가 반란군을 조직해 내전을 일으키고 정권을 바꾸어 버리고 맙니다.

당시에 미국의 여름 휴양지로 각황을 받았던 (실제로 미국인 별장이 상당수
많았다고 함) 대표적으로 헤밍웨이가 이곳 쿠바 아바나에서 노인과 바다의
실제 소설을 창작했을 정도로 유명한 휴양지였죠...
결국 이들로 정권이 바뀌게 되고 새로운 사회주의 노선을 걷게 됩니다.

이처럼 한 나라를 자신의 뜻대로 다스리며 국익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하는것이 바로 반식민주의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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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전을 검색해보면 이런 단어도 있읍니다.

新植民地主義
[ 신식민지주의 ]

정치적(政治的)으로는 독립(獨立)을 주면서도 경제적(經濟的)인 지배(支配)를 유지(維持)하려는 2차대전(大戰) 후(後)의 식민주의(植民主義)의 새로운 형태(形態)
카스트로는 구소련의 지원을 받은듯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박정희를 카스트로와
동일시 했다죠.

필리핀도 쿠바와 비슷합니다. 2차대전후 일본의 패망과 함께 다시 미국식민지가 된 필리핀은
자치정부,독립국가정부,필리핀인들의 정부를 수립하고 의회도 구성했지만 미국의 후원아래에서
이루어졌읍니다. 그 "후원" 이란말이 무슨 뜻인지 이제 다 아실겁니다.

그런데 1965년, 즉 박정희의 5.16이후 2년만에 마르코스가 대통령이 되어서 미국의 후원을 거부하게 됩니다. 자주독립적 주권을 행사려 했읍니다. 당연히 마르코스 정부는 상당한 반정부운동,방해공작,스토킹,시달림,탄압을 받았읍니다. 계엄령을 선포하고 끝까지 버티다가 결국 21년만에 망했지만요.
그래서 카스트로,박정희,마르코스는 역시 똑같은 인물로 취급당하게 되었다죠.


해방후 한반도 전체가 구소련에게 점령당하기 직전 절반이라도 구해진 미국은
분명히 은인임이 분명합니다. 감사 합니다. 백골난망이죠.미국에게 무슨 목적이 있었고
욕심이 있었든지간에 결과적으로 보면 한국이 오늘날 북한보다 훨씬 살기좋은 나라가 되었으니 까요. 박정희의 공이 크지만 러시아가 남한까지 다 먹었으면 그런 기회도 없었겠죠.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신아람선수가 당한것처럼, 삼성이 애플과의 소송에서 미국 법원에서 당한것처럼 어이없고 어처구니가 없는 일은 언제나 한국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미국의회에 한국정부의 이름으로 공식문서를 보내야 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은 완전한, 주권을 100% 가진 자주독립국인가?"

한국이 완전한 자주독립국이 아니라면 박정희,전두환,노태우는 "반란죄" 를 범한 것입니다




댓글목록

파푸아님의 댓글

파푸아 작성일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이 아직도 미국의 신식민지라는 이야기인가요?
그래서 독립전쟁이라도 해야하는건가요?

중국의 지배하에 놓여 있는 티벳과 위구르처럼 되지 않았다는게 다행입니다.
일본의 식민지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미국과 좋은 관계를 갖는 것이 원교근공의 원리에 따라 중국의 속국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미국과의 관계가 멀어지면 멀어질 수록 결국 한국읜 중국의 속국처럼 되어버릴 것입니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이 있지만 그래도 한국이 최선의 선택으로 택할 수 있는 나라가
미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대한민국은 자주독립국입니다.

아마도 위 글을 잘 살펴보면 은연 중에 박정희와 카스트로를 같은 위인 급으로 취급하고 결국
사회주의 혁명적 망상에 사로잡힌 운동권이 만들어놓은 논리 함정인 듯합니다.

미국도 국가인 이상 국익을 챙길려고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마치 대한민국이 그러하듯이 말입니다. 중국도 자기 국익을 위해
남지나해를 잡아먹을려고 하지 않습니까?

미국은 중국에 비해 양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나무만 보고 숲을 볼 줄 모르는 주사파 운동권이 만들어낸 교묘한 말장난 같습니다.

엑스트라님의 댓글

엑스트라 작성일

모든 문명과 국가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생존하는 것입니다.

혼자서 무인도처럼 떨어져서 생존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유럽과 호주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의 영향을 받지만 미국도 이들 국가의 영향을 받습니다.

미국은 다민족국가이기 때문에 유럽이던 호주이던 아시아이던 어느 나라의 이민자도 미국인이 되어서 미국의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한국인의 나라이지만,
미국은 엄밀히 말하면 주인이 없는 나라입니다. 누구라도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미국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국가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이지, 삐딱한 시각으로 졔들이 쎄니까 우리는 당연히 식민지일 것이다 라는 발상은 정말 유치한 발상입니다. 사춘기의 이유없는 반항 같이 나보다 쎄보이는 놈한테 한번 개겨보고 싶다는 철없는 생각일 뿐입니다.

결과적으로 보았을 때 미국의 영향을 받아 문호를 개방하고 잘 이용했을 때 국민 개개인에게는 훨신 이익이 됩니다. 대표적인 예가 대한민국이죠. 문을 걸어잠그고 우리끼리만 모든 걸 해결해도 잘 살 수 있다고 하다가 망한 대표적인 예가 북한입니다. 북한 주민처럼 사는 것이 좋아 보이십니까?

자주독립국? 주변국가가 뭐래도 제멋데로 행동하는 나라가 자주독립국이라면, 지구상에 그런 나라가 하나라도 있나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龍鳳湯】님!
Cuba '카스트로'를 '박 정희'와 비교시키려듦은 牽强 附會性(견강 부회성)! ,,.
그리고; '어네스트 훼밍웨이' 롬은 얼치기 공산주의자였다고 봐야! ,,. 왜?

오늘날 공산주의가 허구 이론이며 실현 불가능한 화학연금술이었었음이, 100여년의 실험.실습을 통해 명명 백백히 립증된 이 마당에서 보면, 그도 한갖 당시 유행했던 공산주의 이론에 이용되어졌던 이른 바, 歷史의 罪人에 불과함! 그리고 건달꾼이었음. 비록 문필가이긴 해썼지만! ,,. 또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1차대전 직후 발생한 西유럽의 SPAIN 內戰! 거기에 빨갱이들인 '人民 前線派'를 지원한답시구
'義勇軍'으로 참전! 빨갱이들을 미화.찬양하면서 선동질! ,,,.
그러나! '人民 戰線派'도 타도하고 '王黨派'도 타도하면서, 內戰을 종식시킨 '프랑코' 총통을 惡人으로 매도! ,,,. 당시 北西 아프리카 'MORROCO' 海外 주두군 軍司令官이던 '프랑코' 총통은 내전이 발발하자,
민속히 즉각 반응, 駐屯軍을 인솔, SPAIN 에 上陸! 내전 당사자들인 '인민 전선파'도 타도하면서 기존의 '왕당파' 마저도 이어 타도! ,,.
자기를 지원했던 '히틀러'를 배신하면서 '뭇쏠리니' 에게도 공히 배신;
엄중 중립을 표방, 제2차 세계대전에서 자국민을 완벽히 보호! ,,. ///

이를 두고 빨갱이들은 我田 引水 격으로 국제 사회가 자기들을 응당히 지원해 줄 것인 樣(양),
선수치면서, 일방적으로 선전; 우둔한 민중들에게 心理戰용으로 호소했었던 게 바로,
For whom the bell tolls? {뉘길 위해 조종은 우느냐?} 였던 것! ,,.
우리들 너무 순진했었음! ,,. 빠드~득!

또 있어요! Farewell to arms! {무기여 잘 있거라!} 도, 빨갱이들 책!
이런 불온한 책들이 북괴에서도 읽혀져질 수 있다고 보는가요? ,,.

용봉탕님의 댓글

용봉탕 작성일

네이버 검색결과중 일부를 인용했고 그 내용으로 본다면

1.박정희의 5.18이 군사반란이라 했을때 한국이 완전 자주독립국일때에는 성립할수 없는 논리.
  오직 한국을 지배하는 다른 권력이 존재할때에만 성립하는 논리임을 마지막에 언급했읍니다.

2.전두환,노태우의 12.12도 한국을 통치하는 다른 권력이 있을경우에만 군사반란이 성립합니다.

위 두가지를 놓고 본다면 현재 군사반란으로 주장하는 무리들의 힘이 강력한바, 그 무리들이
실질적인 한국의 지배자가 아니고서는 주장할수 없는 논리이므로 결국 한국은 형식상 존재하는
정부외에 또다른 진짜 정부가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어떤 이는 북한이 그런 주장을 한다고 하는데 박정희 전두환은 북한 국민도 아니고 북한 정권에 대하여
도전한것이 아니므로  북한측이 군사반란이라고 주장할 이유가 없읍니다.

그래서 우리끼리 옥신각신 갑론을박 쓸데없는 이야기만 하렉 아니라
한번 미국 의회에 정식으로 공문서롤 보내어 확인해보자는거 아닙니까?

"허허허..한국 국민 여러분 정말 괜한 걱정을 하시는군요. 우리 미국 국회는 미국 정부를 대표하여
한국을 신식민지 정책에 의하여 비밀정부, 그림자정부등의 그 어떤 방법으로든지  영향력을 행사하여 로 정치적 경제적으로 미국의 국익을 위하여 실질적으로 식민통치,식민지배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라는 공식 문서를 받으면 됩니다.
아니면 아니라고 답하면 그만 아닙니까?
아..예 의심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큰 결례를 하게 되어 면목이 없군요.
그렇게 넘어가는거 아닌가요?

질문도 못합니까? 무엄하게 감히 어따대고...신성모독 이야!! 인가요?

용봉탕님의 댓글

용봉탕 작성일

그리고 저 우에 댓글단 이상한 사람들을 주목 하십시오.

한국이 이런 지경에 있다면 어쩌지? 뼈빠지게 일해서 돈벌어도 일제시대처럼
다른데로 다 빠져나가고 한국인들은 남의 나라 좋은일만 시켜주게 될수도 있다...

했을때,

한국을 생각하는 애국자라면
"만약 그렇다면 문제 아닌가?"
"사실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천에하나 만에하나 사실이라면 큰일이니
한번 생각해보자"

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그런데 다짜고짜, 무조건 아니라는쪽으로 몰고가고 좌빨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케케묵은
옛날 모함수법이나 쓰고있으니 도대체 저들은 누구일까요?

여기 시스템클럽 회원이라면 모두 애국하고 나라 걱정하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너무 걱정이 심하면 쓸데 없는 걱정도 할수 있읍니다.
한국 국민으로서 전혀 이상하게 생각할 이유가 없는 글입니다.

생전 처음들어보는 말이긴한데...과연 그럴까?
한다면 당연하겠지만 저 위에 글쓴 사람들은 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반응을 보이고 있군요.
모두들 한번 생각해 보세요.

JO박사님의 댓글

JO박사 작성일

반미 정서를 부추키는 선동잘을 하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정상적인 애국시민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모함하는  이 사람은 왜 이럴까?

북한이나 ,김일성주의,김정은에 관한 비판은 전혀 없고  유독 미국의 약점만 물고 늘어지는 이상한 이 사

람?

네이버등지에서 검증안된  이론들을  분리수거 해다가 억지  합리화 하려는 이 사람?

시간이 남아돌면  그 시간에 북한체제와 남한의 좌빨들의 문제점을 파헤치길.............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용봉탕님
논리에 찬성.동감합니다

저의 스승이신
고려대학교 교수 한승조교수님의 글
" 일본통치가 차라리 축복이였다 ..."라는 논리에 부합한 글로 평가 합니다

탕님의 아래 논리:

""" 해방후 한반도 전체가
구소련에게 점령당하기 직전
절반이라도 구해진 미국은 분명히 은인....
미국에게 무슨 목적이 있었.....결과적으로 보면
한국이 오늘날 북한보다 훨씬 살기좋은 나라가 되었으니 까요.

박정희의 공이 크지만 러시아가 남한까지 다 먹었으면 그런 기회도 없었겠죠.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신아람선수가 ...
삼성이 애플과의 소송에서 미국 법원에서 당한것처럼 어이없고 어처구니가 없는 일은
언제나 한국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미국의회에 한국정부의 이름으로 공식문서를 보내야 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은 완전한, 주권을 100% 가진 자주독립국인가?"

한국이 완전한 자주독립국이 아니라면 박정희,전두환,노태우는 "반란죄" 를 범한 것입니다""""

국제간에 모든 일은 서류로 확인시켜야 합니다
독도문제도 대마도문제도 전라 5.18폭동도 그렇고....

전라 빨갱이들은 벌써
전라 5.16폭동을 국제기관에
민주화운동이로 선수를 처 문화유산으로 등재한 것도 똑 같은 것 이닙니까 ???

우파보수들이 게으른
바로 게으른 탓에 나라꼴이 이 모양(독도문제, 대마도문제..)
이 꼴(종북세력,기회주의자들의문제)로 나가는 것 !

용봉탕님 화이팅 입니다 !!!

용봉탕님의 댓글

용봉탕 작성일

JO박사 에게
한국이 식민지 일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도 한국인으로서 놀라는 기색은 커녕
전혀 미동도 없고 태연하고 침착하시군요 그리고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오매불망
반미타령도 여전하시군요.

만약,만약에, 혹시라도  나의 우려가 현실이고 사실임이 밝혀진다면
그때는 어떡하시겠읍니까? 그때에도 똑같은 말을 한다면 당신은 한국사람이 아닐것입니다.

그대의 논리대로 나의 우려가 전혀 황당무계하다면 공식문서로 확인 해보면 될거 아닙니까?
내가 옳았음이 증명될까 두려우신가요? 내가 틀리게 되면 나는 나의 우려가 지나쳤다고 깨끗이 시인하겠읍니다.

카이로 회담등에서 일본이 빼앗은 중국 영토는 중국에게 되돌려준다고 문서로 명확히 표기했읍니다.
미국은 그때문에 중국이 자기에게 신세를 졌으므로 고마워할것이고 그래서 6.25때에도 참전하지않을것이라 굳게굳게 철석같이 믿었겠죠.

그러나 한국에 대해서는 일본이 빼앗은 조선 영토를 박탈한다고만 했지 한국엔에게 되돌려 준다고
명확히문서에 표시하지 않았읍니다. 그래서 러시아와 미국이 반씩 차지한것 아닙니까?

문서에 분명히 문자로써 언급하지 않으면 원래 주인에게 되돌려지지 않는다..하는것이 카이로회담,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등의 태도 였읍니다.

일본이 그점을 눈치채고 독도는 일본것이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된것이 아닙니까?
일본은 한국땅을 강탈하고 일본에게서 박탈된것을 러시아와 미국이 줏어 먹은거고.

일본의 조선침략,강탈을 무효화,불법화,범죄화 하면 미국과 러시아의 한반도 점령도 무효가 되는것입니다. 일본이 그 약점을 잘 알고 독도문제는 미국과 같은 배를 탄 처지라고 보고 그것을 믿고 지금
저렇게 설치는거 아닙니까?

JO박사님의 댓글

JO박사 작성일

조회수  220여명에 추천 3명이라?

객관적으로 볼때 1%의 사람이 수긍하는  논리라?(보통 괜찮은 글은 10%이상의 지지,추천)

통계결과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글은

회원님들이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글 쓰는것은 표현의 자유이지만  바른 정상적인 팩트를 논하길 ...........

잘 새겨 보시길 바랍니다.

물나라님의 댓글

물나라 작성일

"대한민국은 완전한, 주권을 100% 가진 자주독립국인가?"
에 대하여 현실이 어떠하든 미국의회의 답변은 당연히 YES! 일것입니다.
즉 물어보나 마나한 우문으로 추태를 부려 국격을 스스로 비자주독립국인양 만방에 선포하는 꼴이 됩니다.

예를들자면 두눈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들 나름대로 정상생활을 하면 그만이지 괜스리 외눈박이나 세눈박이 사람에게 우리가 정상이냐고 묻는것과 비슷한 모양새로 생각됩니다.

국민이,국토를 가지고,국민스스로의 주권으로 국가의 원수를 뽑아 외국에 대하여는 국가를 대표케하는데 우리나라사람이 아닌 누가 주권을 가지고 또한 무얼 행사한다는 말인지? 

국가간 경제적경쟁관계에서 누가 주도권을 잡느냐를 논한다면 우선 경쟁력 고하를 인정하고 더욱 단결하여 남의 나라보다 앞서도록 노력하여야지,자급자족능력도 없이 글로벌자본경제체제를 배척하고 다시 경제후진국으로 회귀해야 겠습니까?

마지막에 ~이면 ~다 (아니면 말고식)의 역사 흔들기 또는 뒤집기식의 논리는 그 시대의 정치사회경제적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북쪽의 무력침략상존등 제반여건을 체험하지 못하고 들은 풍월로 씨부리는자 이거나, 개대중이 김앵삼이 처럼 제가 대통령아니면 안된다고 고속도로공사판에 드러눕는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등신같은 종자들이 아니고는 뱉을 수 없는 말이고

더구나 50년대 60년대를 헐벗고 굶주리며 살아온 대다수의 그야말로 민초에게 "가난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는 속담인지 변명인지를 타파하는 우리역사상 가장 신명나고 열정적인 시기였슴은 산증인들이 무수히 살아있는 현실에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그 토대를 마련한 분께 반란죄운운 하는 악담은 이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부정직한 사람으로 낙인찍는 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덧붙이자면 박정희대통령께서는 나라와 국민의 가난에 대하여 반란을 하였고, 허구헌날 국민은 도외시하고 정쟁만을 일삼는 부패한 정치세력에 반란을 하였고, 국민들의 자포자기한 정신세계에 반란을 하였고, 북괴에 비해 열세이던  군사력및 경제력에 반란을 하였고, 남침야욕을 버리지않는 북괴의 꼭두각시및 간첩에게 반란을 하였습니다.

이 전부가 혁명이 아니고 반란이라고 할지언정 이런 반란이라면 지금의 국민의식수준에 비추어 볼때 연례행사라도 반갑게 참여할 것입니다.

위의 역사적사실을 무시하고 쓸데없이 단어하나로 시시비비를 고집한다면 그 행위는 대한국민의 자주권에 도전하는 것이고 우리나라의 역사에 반란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나라님의 댓글

물나라 작성일

625전쟁중 인민군비호하에 지역빨갱이들에게 학살된 전체국민의 수가 약 6만명인데 그중 70%이상인 43,500명이 전라남도 홍어들이다.
그러니까 타지역보다 호되게 김일성과 지역주민들 서로의 반목에 당한 것이다.
그런데도 삼부지자 개대중이는 5억달라의 거액을 국민몰래 김일성이 아새끼 김정일이에게 주고 서로 껴안으며 희희낙낙하였고
졸라도지역을 기반으로 당선된 지역국회의원들은  뒈진 김일성의 묘소에까지 찾아가서 충성서약을 하고 쓸개도 없는지 왼갖 애교를 떨었다.
또 이북에 쌀이 부족하다고 하자 전라도지역민들 스스로 이북에 쌀을 퍼 주기도 하였다.
이것이 예수님동생인 삼부지자 개대중이를 닮아서 원수를 사랑하는 위선의 쇼인지
아니면 본제에서 보듯 겉으로는 전라도민이 주인이지만 삼부지자 개대중이의 바이러스에 오염된 강시들이 주인인지 혹 졸라도향우회의 허수아비들이 전라도민인지 정말 CIS-AB혈액형처럼 종잡을 수 없는 종자들임에는 전혀 틀림이 없다.

일제 강점기에는 변변한 독립운동가 하나 없이 개대중이의 행우지에서 보듯 친일로 치닫던 넘들이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타지역사람들중 유명인은 전부 친일파라고  매도해대고, 빨갱이 손녀가 반국가단체등에 기부한것을 빌미로 빨치산이 독립운동가로 변종되는 종자들의 거짓사기말은 정말 뫼비우스띠마냥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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