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는 9월 4일자 최근글에서 작심하듯 다음과 같이 써 내려갔다. 
뿐만아니라, 자신에 찬 목소리로 고함 지르듯 웨쳤다.
" 나는 이명박 네게 허튼 근거로 욕하지 않는다. 다 근거가 있어서 하는 욕이다." 라고...... 
읽어 내려가자니 속이 후련했다.
이는 굳이 나만의 이명박에 대한 감성 때문일까?

그건 그렇고,
제3자인 개는 또 얼마나 억울하단 말인가?
이명박이든 저명박이든, 왜 인간들 저희들끼리 이렇쿵 저렇쿵 해 놓고는, 개가 도대체 무슨 죄가 있다고, 
" 개새끼- 개나발- 개판- 개꿈- 개떡- 개코- 개수작- 개지랄- 개발광- 개뿔- 개소리 -개살구- 개똥참외- 개망나니- 개구멍받이- 개쌍놈- 개좆....." 이라며 개 개 개 하면서 떠들어 대고 있단 말인가?!
쥔놈이 살인강도든 절도범이든, 그 쥔장을 위해선 불철주야하며 지켜주고 있는 그 충용(忠勇)스러운 동물인 '개님(?)'인데도 말이다. 

12.09.05.
김종오.

이하, 지만원 박사의 최근글 참조.
원제/ 사형을 즉각 집행하라, 이 더러운 자식들아!

전략/
이명박, 도곡동에서 장난 친 개자식,
친인척들과 꼬붕들에게 마음껏 도둑질 하라고 모범을 보이며 부추긴 이명박 이 개자식아,
당장 사형수를 사형시키고 청와대를 떠나라, 그 하나만으로도 너는 너의 죄를 반 정도 탕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법치의 기본이라는 생각,
너 이명박은 할 수 있을 것 아니겠는가?
이명박, 너 같은 개자식에게 개자식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양심의 자유요 표현의 자유가 아니겠는가?
나는 이명박 네게, 허튼 근거로 욕하지 않는다. 다 근거가 있어서 하는 욕이다. 이 욕을 읽는 국민들 중에는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국민 참으로 많을 것이다.
이명박, 지금 당장 사형수를 사형하라, 그러면 이명박으로부터 개자식이라는 욕설만큼은 거두어 들일 것이다.  
(2012.9.4.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추천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