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텔레비죤에서 본 기억이 난다
아마 그때 미국에서 사형제 문제가 대두될때 이런 내용이 방영된걸로 기억한다

미국은 사형방식이 주마다 다르다고 한다
1.전기 순간 고압송전 방식
2.링겔치료중 극약투약 방식
3.순간 가스살포방식
이세가지로 분류한다

사형당하기전 가족에게  시체를 인수할 의사가 있는분은 대기소에서 기다린다
인수할 의사가 없으면 국가 가 처리한다.
사형 직전 종교행사를 한다.
집행과정을 녹화하여 의혹 과 가혹행위가 없도록한다.

지금도 기억에 남는것은 아침일찍부터 엄마 와 여동생이 대기소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사람죽이는것이 뭐 생선 조리하듯하는것이 아니다 그러니 순서와 절차가 복잡하다.
오랜시간이 기다려도 연락이 없자 어머니는 직원에게 물었다
왜 아들의 시신이 오지 않느냐고.....

그러대 교도관 대답이 지금도 잊지못하고있다
조금만 기다리십시요
지금 진행중입니다.

가족이 사람을 살리려고 수술실에서 수술이 잘 끝나서 나옵니까 하고 묻는것은 보았어도
아들을 빨리 죽여서 인계하라는 뜻의 내용을 보니  웃음도 나오고 슬프기가 한이 없었다

소생의 생각도 회생하지 못하고 어차피 죽을인간이라면
본인과 가족을 위하여 신속히 집행하여야 한다  고통을 단절시키는 효과도 있고
또한 인간을 포기한 자에 대하여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본다

포박된 시아버지 앞에서 며느리가 윤간당하는 광경
8살된 여아가 이불통체 아니 둥지체 들려나와  엄청난 성기를 집어넣어 내장이 파열되어
정신이상과 장기 순서가 뒤집어진것
등등 전부 열거 할수없다

왜 경찰은 범인의 낮짝을 수건으로 모자로 덮어주냐. 

국가는 국민을 지켜주지 못하면 범인이라고 즉시 죽여야 하는대 왜 못하는지
분통이 터져 한마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