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와 박정희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베드로와 박정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2-09-03 13:00 조회3,805회 댓글2건

본문

베드로는 첫 닭이 울기전에 예수를 3번씩이나 배신했다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의 12제자중에 예수가 가장 사랑하는 제자다.
천국의 열쇠를 베드로에게 맡길만큼 신뢰하는 애제자가 되었다
후에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메달려 순교를 한다
신약에 베드로 전후서 있고, 성 베드로 성당이 건축되고
우리나라에서는 베드로라는 세례명이 가장 많을 만큼 후대에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누구도 베드로의 배신에 대하여 단죄를 하지 않는다
성경 편집자들은 베드로의 배신을 성경에서 제외시키지 않았다

우리나라 영화가 3류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캐락터의 평면성이다
예컨데, 춘향이는 오직 열녀로만 그려진다
인간적인 갈등이 없다.
변사또의 당근과 채찍에 대한 갈등이 전무하다
선하는자는 처음부터 끝가지 선하고, 악한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악하다

좌 빨들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본육사를 나왔다고 침을 뱉는다
안중근,이준열사에 비하면 조국을 배신한 행위다
베드로가 처형이 무서워 예수를 3번 배신했다면,
박정희는 자기 진로를 위하여 조국을 배신 했기 때문에 베드로와 단순 비교가 될수는 없지만
지금 대한민국 지도자나 언론,사법부등을 보면,
일본 육사를 선택한 박정희의 선택보다 더 어이 없는 인간들이 넘쳐난다
광주지랄법이 무서워 양아치들을 준 헌법위원으로 판결한 판사들이나
그런 판결에 입다물고 있는 법조인들
돈과 표만 되면 무슨 짓이든 하는 조중동,정치인들의 행태는
박정희의 선택 보다 더 못된짓이다

그러나,
박정희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 조국과 민족의 사도가 되었다
박정희를 겪은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박정희 만큼 순수하게 조국을 사랑한 사람은 없다고한다
김영삼 이후 현재 대통령에 이르기 까지
부정부패를 벗어난 대통령이 없다. 나라 빚을 천문학적인 숫자로 불려 놓고
사후 대책으로 뒷돈을 챙기다 국제망신을 당하지 않은 대통령이 없다
전직 대통령이 부패로 교도소 가고 자살하고,
그렇게 자살한 대통령을 부활한 예수 만큼 떠 받드는 골불견인나라다

좌빨들은 박정희의 업적을 폄화하기 위하여 온갖 잡설들을 쏟아낸다
박정희가 잘해서 잘 산것이 아니라 국민이 저축하고 월남가서 피흘려 잘산것이라고한다
그럼 북한은 북한 주민이 게으르고 못나서 300만명이 고난의 행군을 했나?
600만의 유태인을 죽인것은 히틀러가 아니라 독일군 병사라는 논리다

좌빨이 보면
베드로는 죽일놈이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죽일놈이다
이런 인간들이 조선을 지배했기 때문에,
춘향이는 인간적인 갈등을 하는 캐릭터가 될수가 없다
오직 열녀의 아바타만 되어야한다
불효자식이 효자가 된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불효자가 효자가 되면 위선이라고 단정을 한다

김영환히 전향하여 대북 민주화에 목숨을 걸었다
보수는 김영환의 전향전 주사파 행적에 대하여 삿대질을 하지 않는다
전향한것으로 그의 도덕적인 죄는 사한것이 된다
김신조가 목사 안수 받았다고 김신조를 위선자로 몰아부치는 사람은 없다

대동강을 나뭇잎을 타고 건너다니며 항일 빨치산 운동을 한 김일성은
조국을 위하여 훌륭한 선택을 했다
그런데,
동족살륙을 벌여 한반도를 초토화 시키고 수백만명의 인명을 살상했다
단군이래 이렇게 무지막지한 피해를 준 인물이 있었나
중국,일제,미제가 이렇게 막중한 치명상을 준적이 있는가
김일성의 항일 빨치산 운동으로 대한민국이 독립되었는가
김일성의 독립 투쟁사는 동족살륙(6.25)으로 할말이 없다
유영철이 거지에게 빵을 사준것이,
유영철의 살인 행각 앞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는것과 같다

박정희의 일본육사 선택이
김일성이 저지른 동족살륙 만큼 막중한 죄가 될까?
박정희가 빵을 훔쳤다면
김일성은 수백만의 동족을 살상한 살인범이다
그런데,
아직도 빵을 훔친죄에 대해서는 물고늘어지면서
살인죄에 대해서는 유규무언이다

보수는 누구든 전향을 하면 더이상 죄를 묻지 않는다
그러나,
좌빨은 박정희의 획기적인 전향(애국)을 위선으로 몰아간다
좌빨 논리로 보면 聖 베드로는 위선자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꺼삐딴 {captain}이】↔ '전 광용'저  단편 소설 ↙
전형적인 인물소설 & 단편 소설로, 어떤 사람의 성격 형성에 심대히 작용하는 요소들은
그가 수동적으로 처했었었던 시대.역사.사회.정치 .기존 가치관.전통적인 풍습들에 지배되어짐! ,,.

일정 때 醫師로 지내던 '이 인국' 박사는 광복되어지자, 민속히 쏘련어를 습득, 의사 활동을 계속했으나, 진주한 소련군 민사 군정 계엄군에게 빨갱이들의 밀고로 친일파로 매도; 고발.체포, 처형되기 직전!
쏘련군 고위 간부를 제대로 치료해 준 공로로 말미암아, 쏘련군 육군 대위{ CAPTAIN, 켚틴, 꺼삐딴}으로 석방과 동시 현지 임관! ,,.

1950.6.25 동란 후, 피란, 서울에 정착!
청진기와 시계, 미제 왕진 가방의 3개만 달랑들고 ,,. 이번에는 영어를 또 체득! ,,.
미군들에게 또 인기를 얻어 ,,. 카멜레온처럼 변신, 적응, 성공!! 미국에 의학 박사 학위 취득을 목표로 여권을 얻어 해외 유학길 비행기 탑승!! ,,. /// ,,.

↗ 빨갱이들은 친일파/기회주의자로 악인 취급/일방적 매도! /// 그러나 이건 틀린 것임! 왜?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 '꺼삐딴 리' ㅡ '이 인국' 박사가 그토록 카멜레온처럼 變身을 꾀하지 않을 수 없었음은
그가 처했었던 ㅡ  당시 민족사의 일대 격동.격변.격랑기에 태어났었던 ㅡ  필연적 운명의
작란이었으므로! ,,.
사실 따져본다면, 그 '꺼삐딴 리' ㅡ'이 인국' 박사도 자기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안위를 걱정하면서, 그 누구나도처럼 ㅡ 안락스런 삶을 누리려고 꾀했었던 ㅡ  數多(수다)한 뭇 사람 ㅡ 평범한 小市民(소시민)들의 ¹ 에 불과했었을 따름에 불과했었거늘! ,,.
어느 사람이, 이른 바, 所謂(소위), '독립 운동가' 내지는 '안 중근. 강 우규' 같은 '의사.의거자'로 되지 않.못했었었다고 해서, 그 사람을 그토록 잔인스럽고도 끈질기게 일방적으로 매도.규탄함은
크게 잘못된 것임! ,,. 왜? ↙
→ 그럼 너의 아버지.어머니, 할아버지.할머니들은 뭘했었? ??  남들은 추운 만주.중국등지에서 독립운동 한답시구 고생할 적에 때 무슨 짓들을 하고 지냈었느냐?
끌어 안고 交尾,房事를 해서 널 출생시켜 낳았을 게 명백하거늘,,.
누워서 침뱉는 줄도 모르는 어리석고도 맹꽁이에다가, 개만도 못한 지능지수 대기리,
無腦兒(무뇌아), 간교스런 년놈들! ,,.
 ㅡ ㅡ ㅡ www.systemclub.co.kr 자유게시판 (2012.9.3) 꿈꾸는 자 : 구원자 '박 정희' ㅡ ㅡ ㅡ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698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457 북한 볼라벤 상처에도 180억 불꽃놀이 잔치로 날려 보… 호랭이 2012-09-03 3601 9
4456 일본이 독도문제에서 진짜로 믿는 구석 용봉탕 2012-09-03 8476 6
4455 마음의 소리~^^ 리얼8 2012-09-03 4152 3
4454 베드로와 박정희 요약 댓글(1) 일조풍월 2012-09-03 4057 16
열람중 베드로와 박정희 댓글(2) 일조풍월 2012-09-03 3806 23
4452 SBS도 그렇고 모든 방송 및 언론들이 종북들에 의해 … 댓글(2) 빨갱이척결 2012-09-03 3929 29
4451 구원자 박정희 댓글(16) 꿈꾸는자 2012-09-03 3663 47
4450 재조사 댓글(4) 박병장 2012-09-03 12396 46
4449 성폭행 범죄, 원천적 근절 방안 있다! 댓글(4) 김종오 2012-09-03 13840 31
4448 의료보험료를 세 배로 인상하였다[16] 안케 2012-09-03 6616 7
4447 [사진] 박근혜 후보와 이명박 대통령의 만남 제갈공명 2012-09-02 4091 9
4446 통합진보당 의원 “장군님 상중이니 술은 자제하라” 말한… 댓글(1) 간첩사냥꾼 2012-09-02 3574 44
4445 아 . 언재 우리나라도 이런현실로 왔으면 좋겠다. 댓글(4) 오뚜기 2012-09-02 12176 48
4444 오원춘의 인육사건이 수상합니다. 댓글(6) 신생 2012-09-02 4894 60
4443 四不像 정몽준의 不祥事 댓글(1) 몽블랑 2012-09-02 4046 76
4442 장준하 죽음 왜곡 조작한 SBS에 엄중한 책임 물어야 댓글(1) 현산 2012-09-02 9178 68
4441 SBS - 유골이 뭘 말한다니, 그러면 5.18은 무엇… 댓글(4) 吾莫私利 2012-09-02 4324 58
4440 문재인 김두관 안철수 모두 반미 좌익 좌파다 댓글(1) 핵폭탄공격 2012-09-02 3968 42
4439 무엇이 기회주의적 처신을 가능케 할까? 댓글(12) 경기병 2012-09-02 4250 20
4438 법정 소란죄로 끌려 나오다[15] 안케 2012-09-02 6623 24
4437 대한민국과 일본과의 관계 댓글(1) proview 2012-09-02 6941 17
4436 박정희 대통령각하 찬양시 댓글(2) 백의사단원 2012-09-02 4103 38
4435 결국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것이다. 댓글(7) 파푸아 2012-09-01 4103 15
4434 사형집행은 법무부장관이 6개월 이내에 하기로 법에의해 … 댓글(1) 조고아제 2012-09-01 4259 20
4433 법무부 장관님 직무유기 하지 마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댓글(3) 오뚜기 2012-09-01 4897 14
4432 V3는 어셈블러로 만들었기 때문에 원 소스 만들기가 쉽… 댓글(6) 조고아제 2012-09-01 4205 21
4431 천주지유(天柱地維) 댓글(1) 한가람 2012-09-01 3865 17
4430 스마트폰에서 보면.... 댓글(2) 코리아원더풀 2012-09-01 4059 5
4429 ㅇㅇㅇ 댓글(1) 파푸아 2012-09-01 4050 3
4428 '몽준아!' '정치판 떠나라! bongkim 2012-09-01 4686 4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