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형잠수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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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ester 작성일14-11-17 12:54 조회2,2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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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소류型 최신예 잠수함 '겐류' 外形
해상자위대 최신예 잠수함 소류型 4번함 '겐류'가 히로시마(広島)県 구레(呉)市의 해상자위대
구레(呉) 기지에서 기자단에게 선내를 공개했다. (단, 카메라 등 촬영기기 반입 불가)
잠수함은 '기밀의 보고(宝庫)'로서 관련 방위기술의 수(数)도 알려져 있지 않다.
소류型 잠수함은 원자력을 사용하지 않는 통상동력型으로는 세계최대이며, 日本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까닭에 보안에 민감하다.
소류型 잠수함은 디젤엔진에 추가적으로 스탈링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스탈링엔진은 소류型 잠수함의 특징 중 하나다.
스탈링엔진은 비대기의존추진(非大気依存推進, AIP) 기관으로 이 덕분에, 대기중에 있는 산소를 빨아들이기 위해 흡기통(吸気筒)을 수상(水上)으로 내밀어 노출시킬 필요가 없어진다.
때문에, 적국 등 제3국의 초계기 또는 함정으로부터 위치가 발각될 확률이 현저하게 낮아진다. 이에 따른 장기간 잠수능력(수중지속력)은 탁월하다.
저속항행을 한다면, 수중지속력은 더욱 향상된다.
소류型 잠수함의 정숙성 역시 매우 탁월한 수준이다.
잠수함의 최대 무기는 은밀성이다.
상대의 입장에서 보면, 존재 자체도 모르는 사이에 갑자기 어뢰공격을 당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잠수함 한 척으로 항공모함을 침몰시키는 것도 가능하다고 해상자위대 관계자는 말한다.
소류型 잠수함의 은밀성을 확보해 주는 것은, 스탈링엔진 뿐 아니다.
선체 전면(全面)에는 적(敵)의 음파탐지기(소나) 음파를 흡수하거나 반사(反射)하는 고무타일이 장비되어 있다.
잠망경을 수면 위로 노출시키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키기 위해, 잠망경 노출후 순간적으로 주변상황을 디지털 화상으로 녹화하여, 나중에 천천히 재생.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함내에는, 스피커나 파이프 등 모든 기기(機器)의 진동을 억제하기 위해 고무가 부착되어 있고, 함내 TV 등도 헤드폰(이어폰)으로 시청하는 등 적(敵)에게 작은 음(音)이라도 새어나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은 첨부 참조)
대한해외참전전우회 창원시지회 사무국장
겸, 보훈지킴이 창원시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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