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국력이 약해서라고 했습니다.
왜 국력이 약했습니까?
우리 한민족이 게을러서일까요.
저는 우리국민이 게을러서 당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법과 질서를 바로 세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부패하여 자신의 안위만을 추구하는 귀족과 그 무리의 유익만을
추구하고 법과 질서를 바로세우지 못하고
오직 힘만이
공동체의 기준이 되고 약자를 수탈하는 사회에서
누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겠으며
누가 국가를 위해 충성을 다하겠습니까.
이렇기에
우선은 지도자들의 청렴성이 국가 존망의 척도가 된다하겠습니다.
이제 102년이 지난 지금 또 다시 총체적 난국을 맞이하여
새로운 가치변화와 개인주의 사상과
인터넷시대에 따른 금융시스템의 붕괴를 맛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쓰나미와 같은 국내외 정세에서
가장먼저 해야 할 일은
법과 질서를 바로세우는 일입니다.
<+대한민국 사법변혁을 선포한다+> ---맑고 싱그러운 세상
www.air365.net설사 빨갱이라도 법 안에서는 누구나 자유케하고
국민으로서 삶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법과 질서를 바로세우는 것입니다.
미국이 단기간에 최강국가를 이룬것은
바로 이 법과 질서를 잘 이루었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인종과 피부색과 문화와 언어가 다를지라도 하나의 법 안에서
한 국민의 자유가 최대한 존중될때
전체적으로 최강의 국력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역사적으로도
몇몇 무리의 작당에 의하여 국법이 회손되고 유린될 때
국가의 운명은 바람앞의 등잔불과 같은 신세가 되었고
심지어 나라를 빼앗기기까지 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법과 질서를 회복한다면
국내 문제도 남북문제도
심지어 국제문제까지도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겠습니다.
특히,
요즘 독도 문제로 일본과의 긴장관계가 첨단을 달리고 있습니다.
(또다시 임진년이 와서일까요?)
만약 일본을 가상적으로 규정하고
싸움과 전쟁이 같다고 가정한다면
강자가 약자를 이기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그러나 모든 싸움에 강자가 이긴것은 아닙니다.
약자가 이긴 싸움도 역사에서는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싸움의 묘미이고, 또 싸워야 하는 이유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싸움이 목표는 아닙니다. 승리가 목표이지요
그러므로
유비무환하여 싸울 때는
설사 약하다고 하더라도
기회와 집중에 의하여 이길 수 있다는 것이
역사의 증언입니다.
경술국치 102년을 맞아
법과 질서를 회복하고 승리를 마음에 새기며
<맑고 싱그러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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