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여기에도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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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베트남 적화과정 그대로 우리나라에 대입해서 찍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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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노모씨 여당이 통진당같은 놈들이 여당이 됨

한미연합사 해체과정 다루고

해체하자마자 군 선진화한다고 기계화 강화비용 조금 주면서 현역수 대량 감축함

예비군 제도 폐지하고 20~30대 남자 대폭 지지를 얻음

우익을 "전쟁에 미친 동족학살만 노리는 미치광이 집단"으로 매도함

미국과의 군사공조 파기되고

한반도에 주둔중인 미군 일본, 괌쪽으로 전원 철수함

한국에 대규모 촛불(폭동)시위 발생 "떠나는 미국놈들은 더이상 우리의 우방이 아니다"

한국과 미국 동맹 헤채수순 밟음

개성공단은 강화되고

한국 대통령 노모씨 북한에 3번 방북 김정은과 밀담을 나눔

북한에 대규모 지원이 있고

"다 퍼줘도 남는 장사다" 대통령 새해 인사에서 이런 소릴 지껄임

사회 각계 인사 사이에 침투한 반정부 친북 세력에 의한 포섭 및 주요 우익인사 암살이 빈번히 이루어지나 범인은 오리무중 잡히지 않음

여당 "고려연방제 수정안 도입에 관한 특별법" 입법

우익인사, 일부 시민 촛불시위 "고려연방제는 나라를 파는 매국행위"

곧바로 폭력집회에 익숙한 좌좀 선봉대에 의해 우익촛불시위 바로 진압, 과정에서 10여명 부상 2명 사망

고려연방제안 결국 통과

북측과 남측으로 불리우는 자치정부를 인정하고 서로의 자주권을 허락하고 물자와 사람의 운송을 위한 도로, 철로, 전선 복구 시작

휴전선 인프라가 1여년에 걸쳐 80%가량 복구된 시점부터 지역에 북한쪽의 지역 탐사가 시작됨

노모 대통령 당선 3년차 신년인사를 준비하는 어느날 새벽

휴전선 근방 철로 및 도로 통제를 위한 경비군이 야습을 받고 쓰러짐

일시에 도라산역부터 서울역까지 역사 컨트롤센터의 직원 역시 알 수 없는 자들의 피습을 받고 쓰러지고 제어권을 빼앗김

거대한 트레일러와 폭풍호 전차 수십기를 실은 철도가 어떤역도 정차하지 않은 채 서울역을 향해 최대속도로 달리기 시작함

겨울밤 추위가 가시지 않은 어두컴컴한 새벽 4시 5~6대의 열차가 마구잡이로 서울역에 도착

무한궤도의 굉음과 함께 북한군 수백명이 서울역을 중심으로 총과 대포를 쏘며 장악해 나감

그와 동시에 서울시내 곳곳에 뚫려있던 땅굴에서 십만명이 넘는 북한 특수병이 남한군복을 입고 침투하여 군사요충지를 장악함

오후 5시 대통령 관저에서 부인과 함께 잠들어있던 대통령은 북한의 침투가 있음을 알리는 급박한 보고를 받음

그순간 TV에서 낯선 목소리의 방송이 나옴

"서울역 트레일러에는 북조선에서 개발한 최첨단 원자폭탄 3기가 실려있슴네다. 남조선 군장병은 모든 무장을 해제하고 항복하기 바랍네다. 불온한 움직임이 포착될시 1200만 인구 서울은 불바다가 될 것입네다."

청와대와 합동참모본부 및 이제는 인원이 거의 없는 미국대사관까지 모조리 접수되고 대한민국 대통령 및 많은 군장성이 포로가 됨

이 시점을 기해 북한의 모든 장사정포가 불을 뿜어 지휘부가 마비된 남한의 군사요충지를 유린함

우왕좌왕 되는 사이에 약해질 대로 약해져있던 남한군은 하룻밤만에 절반이상이 궤멸되어버림

전쟁 발발 1주일만에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가 북한의 손아귀에 넘어감

이때를 틈타 전라도 일대에서 숨어있던 반체제 인사들이 제2의 빨치산 활동을 전개하여 후방의 군사도 많은 타격을 입음

UN에서 남한을 돕기 위한 결의안을 채택하려 하나 중국의 반대와 미국의 기권 속에 부결됨

미 항공모함 3개전단이 일본과 남중국해에서 방어진을 형성하고 사태관망 시작함

지원군 없는 상황에서 낙동강 방어선은 순식간에 붕괴되며 최후의 보루였던 부산마저 전쟁발발 27일 만에 점령됨

대부분의 우익인사, 공무원, 군장교들이 대도시 한복판에서 공개처형을 당하며 그 시체가 산을 이루고 피가 강물처럼 흐름

그렇게 처형당한 인물중에는 반체제 인사나 종북활동에 적극적이었던 준 간첩인사들도 대거 포함되어있었는데

"나라를 한번 배신한 놈들은 두번 그러지 말란법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음

남한 전지역에서 광범위한 약탈과 인권유린이 발생함

남조선 인민들의 통제를 위해 휴대전화, 인터넷 불가, 모든 전자기기 반납

한 여대생이 아이폰을 숨기고 있다가 적발되어 끌려가 6명의 북한군에게 돌려가며 성폭행을 당한 뒤 "불온종자"란 이유로 즉결처분됨

모든 남한의 14세~59세는 집단농장으로 끌려가 강제노역에 투입

강제노역중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심지어 죽게 됨

이후 남한지역에 TV를 통해 이전 대통령이었던 노모씨의 공개처형이 생중계됨

더러운 반동분자는 총알도 아깝다며 절벽에서 떨어뜨려 죽임

제주도에서 패잔병과 무기를 긁어모아 항전중인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UN에 대한민국을 도와달라고 간청하니 일본 나가사끼에서 남한, 북한,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6자회담 이루어짐

6자회담에서 북한이 현재 점령한 한반도 전역의 통제권을 인정하는 대신 제주도의 자치권을 인정하고 향후 50년간 침공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협약 성사됨

이후 45년이 흐르고...

옛 남한지역 곳곳에는 인공기가 펄럭이고 각 집마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초상화가 3개씩 걸려있음

어제 날짜로 김정은 대장동지가 심장질환으로 사망하였다는 소식에 한반도 전체가 울음바다로 변한다.

부산역 앞에서 여대생으로 보이는 한 여학생이 수령님 은혜를 목놓아 소리지르며 울다가 실신하여 병원으로 실려감.

그시절 김정은의 둘째 아들이었던 김철은을 새로운 인민군 대장으로 모신다는 뉴스와 함께 영화는 끝을 맺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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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만들만한 우파 영화감독 알고 있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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