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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의 먹구름이 몰려오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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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케 작성일12-08-30 00:06 조회5,9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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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의 먹구름이 몰려오다[12]

1997년 12월, IMF라는 먹구름이 우리나라에 쓰 나 미처럼 몰려왔다.

그 와중에서도 김 대 중 후보가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다. 약 30만 여 표, 근소한 차이로 김 대 중 후보가 당선 되었다. 그렇게 자신만만하던 이 회 창 후보는 TV카메라 앞에 나와 눈물을 훔쳤다.

“국민들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만 냥 불안하기만 하였다!”

이른 새벽에 같은 중장비 임대 사업을 하는 홍 사장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계표 결과를 보아나고 물었다!”

“보았다고 하였다!”

정말 큰 일 났다고 탈기를 하였다.

“민주 돌팔이 영 샘이 그 새끼가 한국 경제를 이 깊은 수렁으로 몰아넣었다고 그는 흥분을 하였다. 이번 당선자 떼 중 이 새끼도 먼저 영 샘이 그 새끼보다 못했으면 못했지 더 나아질 것이 없다고 하였다.”

이 민주 돌팔이 두 새끼들 때문에, 이제부터는 대한민국 경제는 거들 나고 말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빨갱이 세상이 다가 올 것이라고 그는 열변을 토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선에 불복해 국민신당 후보로 나와 500만 여 표를 획득한 이 언제 후보에게 욕지거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 새끼만 나오지 않아서도 당선이 확실한데 하면서 흥분을 하였다.

또, 그러면서 그는 이 회창 후보에게 화살을 돌렸다.

영 샘이나 종 팔이 앞에 가서 바짝 업 들여 당선만 되면 사후를 보장하겠다. “한 번만 도와 달라!”

“저를 한 번만 밀어 달라!”

“자존심 상하는 일이지만, 그렇게 해서야 했다고 하였다!”

그렇게만 했더라면, 이 언제 후보는 대선에 출마하지 못하게 영 샘 이가 막아 주었을 것인데 하였다. 또, 종 팔 이가 김 대 중을 사상 세탁만 해 주지 않아서도, 이 회 창이가 되는 것인데 하였다.

“그는, 뒤가 구린 놈들에게 법과 원칙을 들이대니, 도와 줄 리가 있겠나 하였다. 또, 당선되기 전에 미리 비바람을 예고하면 그 누가 당선 시켜 주겠나 하였다!”

“그리고 소나기는 무조건 피하고 보는 것인데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 회 창 후보가 당선 되어서야 민주 돌팔이 영 샘 이와 김 떼 중과 같은 사상이 꼴 음한 쓰레기 같은 인간들을 확실히 청소하는 건데 하였다. 홍 사장은 이번 대선에서 이 회 창 후보가 김 대 중 후보에게 근소한 표차이로 패한 것에 대해 몹시 아쉬워하였다.

홍 사장은 고대 법대를 나와 아는 지식과 정보를 많이 알고 있었다.

김 대 중 정권이 탄생하게 된 주원인은 삼‧ 김‧ 들의 합작품이라고 홍 사장이 말했다. 종 팔 이는 사상이 꼴 음한 김 대 중 후보를 사상 세탁을 해 주었다. 또, 영 샘 이는 이 언제 후보에게 대선출마를 허용하여 500만여 표를 잠식해, 김 대 중 후보에게 대통령, 당선의 다리를 놓아 준 꼴이 되고 말았다고 하였다.

때문에, 사상이 꼴 음한 김 대 중 후보가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다. 대한민국 안보가 제일 큰 걱정이었다. 예상했던 되로 김 대 중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대공 분야에 있는 수사요원부터 먼저 해산 시켜 버렸다고 홍 사장은 흥분하였다.

“때문에, 대한민국 안보는 큰 구멍이 뚫리고 말았다고 하였다!”

그는 김대중은 참으로 교활한 인간이라고 하였다.

노 태 우 후보의 대선 공약인 중간 평가를 적절히 이용하였다.

통일민주당 김 영 삼 총재는 대선 공약인 중간 평가를 받으라고 노 태 우 정권을 압박하였다.

그런데 평화 민주당 김 대 중 총재는 대선 공약인 중간 평가를 받지 않는 대신 지방 자치제를 허용해 줄 것을 노 태 우 정권에게 요구하였다. 대선 공약인, 중간 평가 문제로 고민하고 있던 노 태 우 정권은 평 민 당 김 대 중 총제의 제안을 받아 드리기로 합의를 보았다.

“노 태 우 정권과 김 대 중 평 민 당 총재는 이렇게 빅딜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것이 독약이었다.”

“함정이었다.”

“반면에 김 대 중 총재에게는 대선 가도로 달리는 고속도로와도 같았다. 지자제 부활이 김 대 중과 종 북 좌파들에게 날개를 달아 준 꼴이 되고 말았다고 하였다!”

호남권은 말 할 것도 없고 충청지역과 수도권 지역에서 광역단체 장들에게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김 대 중 총재에게 허용한 꼴이 되고 말았다고 하였다. 지자제 장의 공천권은 쥔 김 대 중 총재의 입김은 막강하였다. 김 대 중 총재는 이 권한을 적절히 잘 이용하였다. 막강한 영향력 을 행사하였다.

공천 헌금으로 조직 확장과 관리를 해 나갔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홍 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노 태 우 비자금은 김 계동 국회의원으로부터 폭로 되었다. 중국을 방문 중인 평 민 당 김 대 중 총재는 긴급 기자 회견을 자청하였다. 자신도 노 태 우 대통령으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실토를 하였다.

“나도 노 태 우 대통령으로부터 정치 자금 20억을 받았다고 선수를 쳤다!”

그러면서 그는, 야당 총재인 나에게 20억 원의 정치 자금을 제공하였으면 여당 후보인 김 영 삼 대통령에게는 천문학적인 정치 자금을 제공 하였을 것으로 생각 한다고 하였다.

그는 이번 대선 자금은 반드시 수사해야 된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 대선자금 수사는 검찰에 맡겨 서는 아니 된다고 하였다. 그는 검찰은 믿을 수 없기 때문이고 하였다. 특별검사제로 이번 대선 자금을 수사해야 된다고 김 영 삼 대통령을 압박하였다.

“김 대 중 평민당 총재의 압박에 견디다 못한 김 영 삼 대통령은, 자기 입으로 12. 12 사태는 역사에 맡기자고 선언하였다. 그런데 역사에 맡기자고 선언했던 그 역사를 다시 번복하였다.

그는, 엄연히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사법정의 핵심인 일사부재리, 소급입법금지, 형벌불소급의 원칙을 무시하고 5.18특별법으로 대한민국 역사를 뒤집게 되었다고 하였다!”

자신에게 정치자금 3000억 을 제공하여 대통령으로 가는 다리를 놓아준 전두환과 노 태 우를 비롯하여 12‧ 12 주역들을 재판에 끌어내어 회생 양으로 삼았다. 또, 관심 법으로 그들을 교도소에 보냈다.

그리고 그는, 김 대 중 총재의 특별검사제로 대선 자금을 수사하라는 압박에서 빠져 나오게 되었다고 그는 열변을 토했다. “결국은 김 영 삼은 김 대 중의 논 간에 놀아난 꼴이 되고 말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홍 사장이 얻은 정보에 의하면, 이 IMF는 건설업계가 제일 먼저 직격탄을 맞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어떻게 살아갈지 앞날이 암담하기만 하다고 푸념을 털어 놓았다.

드디어 김 대 중 대통령 취임식이 다가왔다.

준호가 공사대금으로 받은 가게수표를 부도를 내고 성동구치소에 구속돼 있는 사람까지 대통령 취임특사로 석방해 버렸다. 석방을 조건으로 원고와 피고가 서로 합의를 하고 있던 중이었다.

그런데 석방을 해 버렸다.

석방하지 않았다면 공사대금을 받을 수 있었다. 그 돈으로 아들 대학등록을 납부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낭패가 났다.

아들 등록금 마련이 난감 하였다.

앞이 캄캄했다.

그도 사업이 어려워져 돌아오는 어음을 막기도 바빠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김 대 중 정부가 원망스러웠다!”

홍 사장이 얻은 정보대로 IMF라는 먹구름은 건설업계에 제일 먼저 드리우기 시작했다. 건설 업체들이 연쇄적으로 도산을 하였다. 마치! 추풍낙엽처럼 쓰러져 갔다.

우리나라에서 도급 2위인 동아건설도 도산하였다.

건설업으로 성장한 우리나라 경제는 암 담 할 뿐이었다.

“준호도 공사대금으로 받아 놓은 어음이 부도가 나 버렸다. 순식간에 휴지조각이 되어 버렸다. 휴지조각이 되어 버린 어음을 바라보니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심정이었다.’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해야 할 지 앞이 보이지 않았다!”

“준호는 사업을 정리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가 가지고 있던 부동산을 헐값에 다 처분하여 종업원들의 밀린 임금과 퇴직금을 해결하였다. 또, 하도급 업체들에게 지불할 임금과 자재대금을 해결하고 사업채를 정리를 하였다. 그가 살고 있는 집 한 채와 소형굴삭기 한 대만 남기고 정리를 할 수밖에 없었다.

소형굴삭기로 그가 직접 운전을 하며 영업을 하였다.

준호는 너무나 힘들고 허탈했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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