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이라고? 웃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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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인 작성일12-08-30 11:11 조회5,9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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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육계의 화두는 '융합'이다.
부부가 융합해서, 실질적 강의도 별로 없이 각종 혜택과 월급을 가져간 서울대 부부교수가 융합의 대표이다.
몇 마디 교언과 근엄한 영색을 국민들께 선보여서
증시로 하여금 주가가 하늘을 찌르게 해서
남들이 평생 벌어야 할 것을 한 방에 다 챙기는 융합기술까지 선보인 입지전적 융합인간이 그 대표다.
이 융합부부의 탄생과 더불어 교육부에선 STEAM 이란 것이 발표되었다.
싸이언스, 테크놀러지, 엔지니어링, 아트, 매쓰메틱스!
말은 멋지다. 이른바 융합교육!
교육부는 이 융합학문이란 것을 STEAM이라고 선전하고 있다.
수학 문제를 푸는데 과학과 기술, 공학, 예술까지 녹아들어간 융합기술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모든 것이 저절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어떤 모종의 세력이 일사불란한 톱니바퀴 돌림과 유사한 교묘한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빨갱이도 우익도 이 톱니바퀴에 들어가서 짓이겨지고 찢겨지고 있지만
그런 것은 아랑곳 없이 이놈들의 시스템은 잘 돌아가고 있다.
팔방미인치고 제대로 아는 것이 없다!
융합은 얼치기들을 종합 전문가로 둔갑시키는 또하나의 기술일 뿐이다.
도둑질의 도덕성에 대한 연구는 필요없고,
도둑질을 하려면 자물쇠의 얼개도 알아야 한다는 논리다.
손가락만 자르면 가리키던 달도 없어진다는 논리다.
대가리만 숨기면 몸통도 안 보인다는 타조의 논리다.
융합대신 응용이 훨씬 낳은 용어다.
타학문을 조금 더 알아서 응용이 되었다는 것을 두고,
타학문까지 두루 다 섭렵했다면서 융합이란 말로 죽을 쑤고 있다.
교육부 아그들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니다.
새시대의 교육이 융합교육이라고 주장하는 교육 학자들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월급 받는데 양심 따위가 뭐가 필요하겠냐.
부부가 융합해서, 실질적 강의도 별로 없이 각종 혜택과 월급을 가져간 서울대 부부교수가 융합의 대표이다.
몇 마디 교언과 근엄한 영색을 국민들께 선보여서
증시로 하여금 주가가 하늘을 찌르게 해서
남들이 평생 벌어야 할 것을 한 방에 다 챙기는 융합기술까지 선보인 입지전적 융합인간이 그 대표다.
이 융합부부의 탄생과 더불어 교육부에선 STEAM 이란 것이 발표되었다.
싸이언스, 테크놀러지, 엔지니어링, 아트, 매쓰메틱스!
말은 멋지다. 이른바 융합교육!
교육부는 이 융합학문이란 것을 STEAM이라고 선전하고 있다.
수학 문제를 푸는데 과학과 기술, 공학, 예술까지 녹아들어간 융합기술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모든 것이 저절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어떤 모종의 세력이 일사불란한 톱니바퀴 돌림과 유사한 교묘한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빨갱이도 우익도 이 톱니바퀴에 들어가서 짓이겨지고 찢겨지고 있지만
그런 것은 아랑곳 없이 이놈들의 시스템은 잘 돌아가고 있다.
팔방미인치고 제대로 아는 것이 없다!
융합은 얼치기들을 종합 전문가로 둔갑시키는 또하나의 기술일 뿐이다.
도둑질의 도덕성에 대한 연구는 필요없고,
도둑질을 하려면 자물쇠의 얼개도 알아야 한다는 논리다.
손가락만 자르면 가리키던 달도 없어진다는 논리다.
대가리만 숨기면 몸통도 안 보인다는 타조의 논리다.
융합대신 응용이 훨씬 낳은 용어다.
타학문을 조금 더 알아서 응용이 되었다는 것을 두고,
타학문까지 두루 다 섭렵했다면서 융합이란 말로 죽을 쑤고 있다.
교육부 아그들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니다.
새시대의 교육이 융합교육이라고 주장하는 교육 학자들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월급 받는데 양심 따위가 뭐가 필요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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