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가 같아지니 비로소 일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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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8-28 18:18 조회7,670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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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이나 국격은 대등한 관계에 놓여 있을 때 비로소 참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러니까 서로 대등한 조건하에서 얼마나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공동관심사를 해결하려 하느냐가 인격 척도의 관건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배부른 자가 거지에게 동전 몇 잎 던져주는 행위를 보고
배부른 자의 인격이 훌륭하다고 판단하는 행위는 섣부른 평가란 얘기지요.
그처럼 왜정을 경험한 부모들 세대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일본인들이 인간적이고 인격적이고 교육적이고 도덕적이었다라고
회고합니다. 돌아가신 내 부모님조차도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왜정때 일인들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있던 우리들로서는
아마도 그들이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세월이 많이 흘러 국력이 그들과 여러모로
비슷해진 오늘 날 그들이 우리들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십시오.
얼마나 야만적인 파울플레이를 하고 있는가를....
한마디로 인격 파탄자들이지요.
인격과 국격은 대등한 동료관계에 놓여 있을 때,
서로간의 갈등을 얼마나 교육적이며, 도덕적이며 인간적으로
풀려고 하는가 하는 당사자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다시 말해 불평등관계인 거지에게 동전 던져 주는 행위는
진정한 인격이 아닌 것입니다.
이제 와 일본과 눈높이가 같아지니 비로소 그들의 실체가 들여다보이는 겁니다.
그들의 인격이, 국격이 들여다 보이는 겁니다.
그들은 그저 문자나 먼저 깨우친 조폭집단에 지나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일본이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 우기는것
전라도의 5.18광주폭동을 민주화운동이라 우기는것
습성이 비슷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다 같이 파렴치 하지요....
인격, 국격 파탄자들....
핵폭탄님의 댓글
핵폭탄 작성일
우리가 욕할 자격이 있습니까 희대의 뱐역죄인들을 국립묘지에 묻어두고 국가파괴범들을 모셔대며 헌법상 우리국민으로 명시한 이북의 위안부보다 지독하게다니는 수십만이넘는 만주-중국 탈북자의 성노예와
돼지값으로 팔리는 인신매매에 침묵하며 아예 모르는 이들이 태반이지않습니까
평균적으로 일본사회수준이 여기비한다면야 훨씬높단건 엄연한 사실이기도합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선토리(suntory)를 산토리(サントリ)라 표기하고
일본 AV물에나 등장하는 멘탈붕괴(줄여서 멘붕)를 아무렇지 않게 남발하는 우리 모습!!
일본놈들이 우리를 여전히 비웃고 있습니다!!!
벽빨강님의 댓글
벽빨강 작성일
벽파랑님..일본놈들이 명예회손이라고 경고 안할까요?
그리고 SUNTORY는 일본회사기 때문에 싼토리라 부르던지 썬토리라고 부르던지 쥐톨이라고 부르던지
갸들 자유가 아닐까요??
일본 AV많이 보시나보다..주먹밥 많이 잡으셨겠네...그게 멘붕아닐까요??잉..잉...!!훌쩍훌쩍!!
김밥장수님의 댓글
김밥장수 작성일주먹밥...ㅎㅎ!!벽파랑님,,,제가 만든 김밥도 맛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