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애플 소송에서와 같이 만약 전세계가 내셔널리즘에 빠질 때,
유일한 생존무기는 지정학적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 때의 정확한 사대교린 정책이 무언지는 모르겠지만,
사대교린 외교정책을 이제 현대 사회에 맞게 고쳐서 사용하면
생존 보장은 되지 않을까 연구해볼만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미국이 우리의 생존과 이익을 위협할 때,
우리는 지정학적 위치를 이용해 볼만하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삼성-애플 소송전도 결국 궁극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우리 기업에 크게 피해를 안겨줄 위험은 없을 듯하고 적정한 타협으로 타결될 듯 합니다.
아마도 미국 법원이 혹은 미국 정부가 우리나라에 눈치를 볼 수 있을 듯한
대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튼 새로운 사대교린 정책 교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국과 중국이라는 2강의 틈바구니에서
원교근공의 원리에 따라 미국을 약간 더 섬기고,
중국을 그 보다 조금 1등급 낮게 섬기는 것이 당연한 듯 합니다.
언제든지 사대의 대상이 바뀔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겠죠.

신사대교린 정책이랄까요???!!!
그러니까 우리가 어느 편에 서느냐에 따라 1등 강대국이 되고,
아니면 균형이 유지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는
그러한 종북좌파만 아니라면 그런 실력이 있다고 보는 바입니다.
(아무튼 이 외교 정책을 바탕으로 일본을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고 보는 바입니다.)

제 생각에는 균형보다는 미국을 1등 강대국으로 만들어주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중국은 아직 일당독재체제이기 때문에
패권국가로서의 자격은 아직 없다고 보는 바입니다.


아무튼 국방력이 어느 때와 다르게 강화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국방전문가분들의 말맞다나 국방력은 보험의 성격일 것입니다.
보험을 많이 들듯 국방력을 강화하는 쪽으로 선회해야한다고 보는 바입니다.

혹시 우리의 국방력강화로 미국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안겨줄 수 있다고
보는 바입니다.
(혹시 첨단 무기시험장이 없다면, 아프리카국가의 광활한 지역에서 돈주고 시험해볼 수
있다고 보는 바입니다.)

추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