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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8 역사 바꾸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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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2-08-25 18:12 조회3,540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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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대상으로 5.18단체가 고소를 했고, 안양지검 박윤희 여검사가 기소를 했습니다. 최초 공판일은 2009년 10월 8일, 이때부터 재판이 시작되어 1심 14회, 2심 9회 총 23회에 걸쳐 재판을 했고, 드디어 2012.8.23. 오후2시 서울고법 404호 법정에서 김기정 부장판사가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피고인 지만원에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이로써 10년 동안 싸워온 5.18과의 전쟁이 사실상 종지부를 찍은 것입니다.  

세상은  지만원 박사님의  판결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현재는  오직  누가 대통령이되느냐에  초미의  관심을 가지고 있을 뿐..

지만원 박사님이 승소했다는 사실  이전에...
5. 18은  북한 특수부대의 침투에 의한  전쟁도발이었음을..
전두환은  몰랐겠으며, 노태우,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이명박    이렇게
6명의  대통령들은  다 알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다 알고 있으면서도  북한 특수부대의 공격이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굳이 외면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전쟁이 두려웠던 것입니다.
전두환도   그 당시   북한과  전쟁도 불사하였어야 했는데,
박통이 서거하고    나라가 안정되지 않아  혼란한데  어찌  전쟁을 할  엄두를
냈겠습니까?
그래서  전두환씨는  입을 굳게  다물고 있습니다.

1968년   김신조일당의 무장공비가 청와대를  공격할 때도
사실은  전쟁이 났어야 했는데,
박정희가  참았듯이..
6명의 대통령은   이 사건을  끄집어 내려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굳이  지난일을 꺼집어 내어  북한과  껄꺼러운 관계를 가지면 무엇 하겠느냐는 것입니다.

적당히  전라도 광주사람들에게  인심이나 쓰고  표나 얻자는 심보이지
정치인  누구나   이 사건을  까 발리기  싫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5.18사건의   가장 큰 수혜자는  전라도 사람들 이라는 것입니다.

전라도는   5. 18의 피해자가 아니라
전라도 사람들은  5. 18이 있음으로 인해서  출세가도를 달리게 되었던
가장 큰 수혜자라는 것입니다.
5. 18이 없었다면  어찌   김대중(윤상만)이  대통령이 되었겠습니까?

5. 18이  없었다면   본적도 숨기고    태생이  전라도가 아닌 것처럼 살던  사람들이
세상을 호령하면서  떵떵 거리고 살고 있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전라도 사람들은  북한 김일성의 일당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있고
그러기에   전라도엔  북한을  지지하는 세력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5. 18..   5. 18은
정치인  어느누구도,   언론사 어느누구도
이를 까발릴 수가 없습니다.  
까발리는 정치인들이 있으면    전라도 사람들로부터 돌 팔매를 맞고,
정치 생명은  끝이나고,
이를 까발리는 언론사가 있다면  그  언론사에는 폭탄세례를 받을 것입니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무엇합니까?
통합정치라면서   전라도표를 얻으려고  애쓰는  그녀가
왜  5. 18 을 꺼집어 내려 하겠습니까?

역사가들도, 정치인들도, 언론쟁이들도  아무도   돌팔매를 맞고 싶지 않습니다.

결자해지..
설령 전두환이  이 역사적 사실을 꺼집어 낸다 손 치더라도
세상사람들은  믿지 않을 것입니다.
그냥  전두환은    돈이나  많이  착복한   대통령이라고  그것에 촛점을
맞추어  전두환을  신뢰 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자해지라고..
이 사건이  북한이  특수부대를 침투하여  벌인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해야합니다.
그럼  또 어떤  반응이 나올까요?
대한민국을   이간질  시키는  전술전략이라며   정부에서는
북한의  발표를  개 무시 해 버릴 것입니다.

아무도  이 일을 건드리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수십년 뒤  통일이 된 후에  역사학자들은  그 때서야  이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기록하기 시작 할것입니다.
통일이 되기  이전엔  5. 18은  민주화 투쟁이 아니라
북한의 무장 공격에 의한  주민학살이었다라는  사실을  아느 사람만 알고
그냥   잊혀지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사  겨우 답을 찿았습니다.
그간  지만원 박사님의  5. 18 사건 진상 규명은    외로운 투쟁으로
지만원이 미친놈이라는 욕을 먹으면서까지  애쓴 보람도 없이,   그 노고에
대한  보상도 없이,  그 업적에 대한  표창도 없이...
물거품과 같이 스러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만원 박사님은   후세 역사가들이   평가를 반드시 합니다.
그래서  현재의 역사학자들이나  역사가들은  개똥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제 생각이 틀려서
역사적 진실을  만천하에  알려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알게 해주면
좋으련만    그렇게 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그래서 전에 제가 대북풍선 날리듯 5.18진상을 풍선에 담아 서울과 부산, 광주, 대구, 인천, 대전상공에 동시 다발적으로 터뜨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었습니다. 다분히 황당무개한 발상이지만.... 센세이셔널해야 방송과 신문이, 정계의 정치인들이... 그리고 전국적으로 민심이 흉흉해지면서 5.18 폭동에 버금가는 데몬스트레이션이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누가 어떠한 방법으로 풍선을 터뜨릴 것이냐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국민적 자극이 없인 누구도 나서서 5.18을 건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동감입니다. 우리 국민은 건망증이 심하므로, 국민적 자극을 위해서 말이 아닌 행동이 필요합니다.

No more talk, action only !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할 사람들은 우리 500만 야전군밖에 없지요.
그렇지 않으면 역사 바로세우기 차원에서 서명받기 운동을 햬야 하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인터넷상에서라도 서명 받기를 히면 어떨까요... 물론 on/off 다 이루어 진다면 더 좋겠지만...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박사님께서 처음 5,18에 대해 홍보 했을때  무모한 짓거리라고, 허황된 망상이라고 주절되는 좌파 인간들이 많았지만 결국에는 승리 했읍니다. 과연 님의 뜻대로 허황된 것인지는 두고보면 알수 있지요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죽었다 깨어나도 말할수 없지요^^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세상은 관심 없다.."
그래서 2심법정에 기자들이 그렇게 떼로 몰려왔던가요.
붉은세력의 손에 노는 언론매체들이 애써 외명하고 있음을 모르는가..
그토록 날뛰던 5.18 패거리들이 침묵을 지키는것 자체가 이번 판결이 대단한 역사의 전환점임을 웅변하고 있습니다.
"지만원박사님의 노고와 업적은 물거품" 이라니..
이번 박사님의 승소가 그동안 아무도 감히 건드리지 못했던 5.18 역사를 바로잡는 기폭제가 될것입니다.

duacl님의 댓글

duacl 작성일

'세상은 관심없다'는 하족도님 생각일 뿐.... 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제 표현이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세상은 관심이 없다.~~  이 말의 뜻은  5.18을 이야기 할때
호기심으로 듣고 관심을 나타내기는 합니다.  그러나    5. 18은  민주화 투쟁이라고  거짓으로 포장된 것을  북한의 침략에 의한 폭동이었다라는  이 진실을    바꾸려는  정치인들이나  언론이 없다는  말뜻입니다.
진실이  밝혀 졌는데도
이를  외면하는  언론이나
진실이  밝혀 졌는데도
이를 외면 하는  정부나  정치인들은

왜 가만히 있을까요?
자신들에게  이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를 바꾸려면  전라도로부터  많은 공격의  화살을  맞아야하는데
차라리  화살을 맞지  않는것이  상책이라  여기며
나서려는  정치꾼이나  언론이 없다는  이야기인데,

다르게 표현 하면  관심은  있으나  현 시점에서  이득이 없기에
애써 가면서  이를  까발리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 입니다.

지만원박사님은  분명  훌륭한  일을 하신것입니다.
나 같은 사람도  지만원  박사님 때문에  5. 18의 진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진실을  진실인채로    학생들의 교과서에 실리려면
전라도로부터의  저항과  정치꾼들의  반대,  언론의  비협조 등으로 인하여
이 진실이  빠른 시일 내에는  지박사님의  노고에 대한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다고 생각하며,

어느 정치인들  누구도  이 것을  건드리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통일이 된 연후에나  역사책에  새로이  쓰여 질것이라는  우매한 생각을 가졌기에
표현을  잘못한  부분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제목을 바꾸겠습니다.
5. 18 역사 바꾸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댓글의 댓글 작성일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통합정치 운운하는  박근혜가 대통령이됩니다. 
그렇다면  5년간은  절대  5.18을 건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전두환도  5. 18의 진실을 건드려  이익이 없기에  건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김정은의  사주나  관상(특히 인중의 모양)에서  북한의  몰락은  향후 15년 뒤에나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론이나 정치인들이  건드리고 싶지 않은  5. 18의  진상규명은  언제나 될까?
하는 답답함에서    글을  올린 것이기에  지박사님께서  너무 서운해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그랬군요.
제목 잘 바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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