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갤럭시S3 출시 한달만에 중국서 '짝퉁'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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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비역2 작성일12-08-26 00:34 조회5,3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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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Apple의 소송 및 재판을 삼성과 중국 짝퉁휴대전화회사와의 향후 있을 소송 및 재판과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OO유업이 경쟁사들의 제품을 Copy해서 제품출시한 것과 관련지어 생각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OO유업, 매출 1조에 걸맞지 않은 밉상짓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23/2012082302088.html?r_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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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12/2012071202034.html
조선일보 2012.7.12
- 삼성전자 갤럭시S3(왼쪽)와 '짝퉁' 갤럭시S3인 'HDC 갤럭시 S3'.
IT 전문매체 엔가젯 등은 11일 지난달 중국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S3가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외관상 거의 비슷한 중국산 스마트폰이 나왔다고 밝혔다.
짝퉁 제품의 이름은 ‘HDC 갤럭시 S3’. 외관상으론 삼성의 갤럭시 S3과 거의 동일하다. 전면 윗부분에 있는 삼성전자 로고가 뒷면에 새겨져 있다는 점만 다르다.
사양에선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삼성 갤럭시 S3엔 해상도 1280×720인 4.8인치 수퍼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가 설치돼 있지만, 짝퉁 제품은 해상도가 800×480에 불과하다. 카메라도 800만 화소(삼성 갤럭시S3)가 아닌 500만 화소에 그쳤다.
엔가젯은 “(짝퉁 갤럭시S3) 가격은 1270위안(약 23만원) 정도로 책정됐으며, 중국 시장에 언제부터 판매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는 중국 현지 갤럭시S3 판매가(4999위안·약 92만7000원)의 4분의 1에 불과한 가격이다.
이 제품을 내놓은 ‘HDC’는 화신시대통신설비유한공사의 휴대폰 브랜드로 수차례 저가형 가짜 핸드폰을 만들어 논란을 빚었다. 이 회사는 앞서 갤럭시S2가 나왔을 때도 ‘HDC 갤럭시S2’를 만들어 판매했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은 자국 내 ‘짝퉁 제조업자’들에 대한 단속 및 처벌에 적극적이지 않아 피해는 고스란히 모(母) 제품을 만든 기업에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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