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의 요긴한 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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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石 작성일12-08-20 01:18 조회3,88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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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김관진은 '최근 북한 동향과 우리의 안보' 정책 토론회에서
"현재 우리 내부에는 국가의 존립 기반체제와
그 이념을 부정하는 독버섯 같은 종북세력들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외모나 자극적인 것에 주목하는 요즘 세태 속에서
우리 국민의 대북 경계심 이완을 심히 우려하고 있다."고 하였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독버섯 종북 세력들에 대하여 참으로 국방장관으로 꼭 쓸만한 말을 하더니,
17일 '국회 국방·외교·통일 당정회의'에서는 최근의 북한 동향을 설명하면서 대한민국의 대선 분위기에 관련하여, "우리는 북한이 대한민국의 대선 개입을 시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북한은 대한민국의 대선에 개입을 하지 않은 적이 없다"며 "선거때만 되면 북한은 저들의 선전매체 등을 통해 우리 후보와 정책을 공격하면서 '남조선 인민들은 봉기하라'고 말한다"고 정문헌 정책위 부의장은 회의 바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부언 했다고 한다.
아직 가시지 않는 더위에 김관진 국방의 요즘 한마디 한마디는 등목 샤워의 시원한 바가지 물과 같은 말이 되곤한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의 금사과"라 하였는데...
댓글목록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는 당연한 지적임에도, 한가지 답답한 것은,
어이하여 국민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좌파적 종북사상이 내포된
이념에 대하여는 비난의 손을 놓고 있는지요.
그는 국군통수권자요 한국의 최고 지도자임에
일거수 일투족이 반공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