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 수렁에서 건져낸 내 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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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케 작성일12-08-19 10:50 조회5,6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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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 수렁에 빠진 내 딸[1]
지금부터 신 불자란 깊은 수렁에 빠진 딸아이와 아내를 구출하는 과정을 글로서 한번 써 보려 합니다.
전국에 계시는 신 불자란 멍 예를 뒤집어쓰고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신 불자와 그 가족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 위안이 될까 싶어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군정을 학 실히 종식 시키겠다는 민주 돌팔이 문민정부, 김 영 삼 정권이 들어섰다.<민주 돌팔이 정권이란 : 자나 깨나 민주화를 외치고, 자기 혼자 다 한 것처럼 설치고, 마치! 민주화가 만병통치약처럼 국민들에게 어필하여 민주투사니, 뭐니 하면서 민주를 팔아서 정권을 쟁취 한 것을 말한다. 사실은 이 민주화란 말을 제일 먼저 사용한 자는 북한의 김 일 성이다>
김 영 삼 민주 돌팔이 문민정부의 무능으로 임기 말에는 대한민국 오천 년 역사상 처음으로 IMF 먹구름을 한국 경제에 드리우게 하였다.
“국민들은 망연자실 하였다!”
“한국 경제를 학 실히 말아 먹은 대 통령이라고 비아냥거렸다!”
데모와 투쟁만 일삼던 자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나라꼴이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다고 국민들은 탄식을 하였다.
“그 뒤를 이어 사상이 꼴 음한 제2의 민주 돌팔이 정권인 김 대중 국민의 정부가 들어섰다!”
김 대 중 국민의 정부는 IMF를 극복한다는 미명하에 노숙자와 신 불자, 그 가족들과 연대 보증을 서던 친인척들, 약 1천 여 만 명의 국민들을, IMF란 깊은 수렁으로 몰아넣었다.
인간으로서 삶을 포기하게 만드는 빈곤과 좌절, 악마 같은 부채 때문에 신 불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형언 할 수 없는 고통과 협박으로 그들을 옥죄었다.
카드 남발 사태 후, 늘어나는 빛에 견디다 못해 자포자기하며 우발적으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김 영 삼 문민정부의 무능으로 IMF를 몰고 와, 신 불자들을 대거 양산한 것은 한국사회의 비극적 자화상이었다.
“그 중 한사람인 권 준호의 딸아이인 권 지민과 아내 김 영애가 걸려들었다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약 1억 4천 만 원이란 부채를 짊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딸아이 지민과 아내는 신 불자란 깊은 수렁으로 빠져 들고 말았다. 따라서 명예를 딸아이에게 빌려준 그의 아내도 딸아이와 함께 신 불자로 등제 되고 말았던 것이다. 딸아이와 아내의 빛이 눈덩이처럼 계속 불어나는 아주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준호는 자살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가족들을 생각해서 용기와 희망을 되찾게 되었다!”
그는 딸아이와 아내를 신불 수렁에서 건져내기 위해서 빛 쟁이 들에게 온갖 ‘협박과 희유’를 당하면서, 오직 딸아이 지민이 을 구출하겠다는 ‘일념으로 고군분투’ 하였다.
‘그는 빛 쟁이 들과 싸움도 많이 하였다. 당당히 맞서 싸웠다. 비굴하게 물러서지도 않았다. 기죽지도 않았다. 주눅도 들지 않았다. 또, 고비 때마다 가족과 친인척들의 희망적인 조언과 신용회복위원회의 도움으로 신 불자란 깊은 수렁에서 제 딸아이와 아내를 건져 내게 되었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신 불자란 깊은 수렁에 빠져, 말할 수 없는 고통과 협박을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 위안이나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그 지긋 지긋한 신 불자란 깊은 수렁에서 탈출하여 하루 빨리 신용을 회복하고, 희망을 되찾아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정말 고난의 세월이었다.”
약 15여 년의 세월 동안 빛 쟁이 들의 협박과 희유 정말 견디기가 힘들었다. 때문에, 그는 자살까지 시도하였다. 화원 농장 박 사장 덕분으로 겨우 목숨을 건졌다.
‘딸아이도 자살을 시도할 까 봐 두려웠다. 또, 아내도 목숨을 끊을 까 봐 두려웠다!’
‘돈이 없는 것도 두려웠다!’
‘친구들과 이웃들에게도 부끄럽기도 하였다!’
‘저 많은 부채를 어떻게 상환해야 하는가에 걱정이 태산 같았다!’
‘어떻게 살아 가야할 지 앞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형언할 수 없는 그 어려움과 고통을 잘 극복해 내었다.’
‘절망과 좌절, 분노를 잘 견디어 내었다.’
“준호의 딸아이인 지민이가 이렇게 말했다.”
“오늘 신용회복 위원회로부터 채무가 완전히 청산 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제부터 그 지긋지긋한 신용불량자에서 벗어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약 15년 이란 긴 세월이었다.’
‘15년 만에 신용회복을 졸업한 셈이다. 그러나 아내 명의로 되어 있는 2000만원은 신용회복위원회에 조금 늦게 신청한 관계로 아직까지 아들 지 훈 이가 매달 입금을 시켜 주고 있다!’
엄마, 아빠!
“정말 미안하고 죄송해요!”
“저, 때문에 아빠와 엄마가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 하겠습니다!”
“일 년 전에는 그 지긋지긋한 베드뱅크를 졸업하였다. 이번에는 신용회복위원회를 졸업 하였다!”
“지민이 너도 그 동안 고생이 많아구나!”
“신용불량자 ……”
“젊 디 젊 은 아가씨가 신 불자란 멍 예를 뒤집어쓰고 살아가야 할 딸아이와 아내의 앞날을 생각하니, 준호는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았다. 드디어, 그 힘든 고통과 절망을 잘 극복하고, 그 지긋지긋한 신 불자란 깊은 수렁에서 빠져나오게 되었구나!”
지민아!
“정말 수고 많았다!”
“1억 4천 만 원이란 그 많은 돈은 인생 공부 등록금으로 납부 하였다고 생각해라! 또, 그 악독한 빛 쟁이 들에게 협박과 독촉, 회유를 잘 견디어 내어 구나 ……”
“이것으로 인생 공부 잘 받았다고 생각해라!”
“절망과 좌절을 잘 극복한 내 딸 지민이가 대견스럽구나!”
“이 아빠 마음도 한없이 기쁘구나!”
지민아!
“이제부터는 떳떳하게 살아라!”
“품위 있게 살아라!”
“정직하게 살아라!”
“깨끗하게 살아라!”
“향기 있게 살아라!”
“지금 세상이 참으로 혼란스럽구나!”
“앞으로는 남을 속이지도 말고 또, 남에게 속히 지도 말아야 한다.”
“아빠 말, 명심 하 거라!”
15년이란 세월이 지난 지금, 딸아이 권 지 민은 그 지긋 지긋한 신 불자란 깊은 수렁에서 빠져 나와, 알아주는 중견회사에 웹 디자인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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