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올림픽 가서 나라 개망신시킨 철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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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력통치 작성일12-08-17 08:23 조회7,264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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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치기 박종우 ,나라 개망신
올림픽은 정치쇼를 하는 곳이 아니다.
정치적인 퍼포먼스를 하려면 명동가서 하면된다.
혹은 독도에 가서 발가벗고 댄스추며 독도는 우리 것이라고 고성방가하여도 된다.
그러나,올림픽에 가서 태극기와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종달새처럼 지저귄 것은 참으로 후안무치한 일이고,안하무인이며,경거망동이다.
스포츠 경기는 상대방의 실력에 승복하고,그 결과에 대해 차기를 예약하는 과정이다.
정치나 이념의 발현을 하는 곳이 아니다.
그게 올림픽 정신이다.
어리석은 자들이 함부로 박종우가 무슨 죄냐고 정신나간 소리를 하고
있다.
정신차려라.
몰지각한 백성들아.
댓글목록
통찰력님의 댓글
통찰력 작성일깽력통치를 자유게시판에서 '미스나우시'해야한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넌 니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기나 하니.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박종우 선수가 ‘강력통치’ 가 생각하는 철부지인 줄 아나??
아무 말 지껄이면 되는 줄 아나 보지??
그렇게 자신있으면 한 번 얼굴 내밀고 나와 봐!!!
경찰서장하족도님의 댓글
경찰서장하족도 작성일새파랑 아그야..며짤??인고???
물나라님의 댓글
물나라 작성일참
자비안님의 댓글
자비안 작성일
젊은치기에 박선수가 실수를 했다고 봅니다..
이행동은 국가를 위하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호랑이울음님의 댓글
호랑이울음 작성일
아무리 오림픽이 정치적 색채를 띠워선 않된다고해도 이번 박종우선수의 쎄레머니는 정치적 발언이 아닙니다.
내나라땅을 우리땅이라햇는데 이것이 무슨 정치적 발언인가요. 혹여 일본 쪽바리선수놈이 다께시마는 우리땅이라고
햇다면 이는 당연히 정치적인 발언이됨니다. 너무 심한 언사는 삼가함이 예의입니다.
국민의4대의무님의 댓글
국민의4대의무 작성일
박 선수가 일본에 이긴 기쁨을 주체못하고
젊은 혈기로 실수를 한 것입니다.
이는 분명 올림픽 정신에 위배되므로 동메달은 박탈해야 합니다.
다만, 국내법으로 구제할 방법이 있으므로
병역 혜택 및 연금은 지원하면 됩니다.
올림픽은 그 누구도 정치를 주장해선 안됩니다.
대한축구협회도 이러한 점을 사전에 교육했어야 합니다.
올림픽에서 '제주도는 우리땅' 이라고 했다면 이는 정치적 색채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독도는 우리땅' 이라고 외친다면 100% 정치적 행동입니다.
그로 동메달은 박탈해야 마땅하며
앞으로 전세계가 예외없이 정치적 행동을 해선 안된다는 교훈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
다만 동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루었고
젊은 혈기로 실수를 한 것이므로 내부적으로 구제하면 됩니다.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
국민 여론상 정부에서 부담감을 느껴, 설령 메달을 박탈 당하더라도, 박 선수는 분명히 구제될 거라 봅니다.
하지만 박종우 선수가, IOC의 조치로 메달을 박탈 당하면, 박선수에게 혜택을 주지 않아야 하고, 이것이 옳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법에 분명히 올림픽 3위 이상 수상자에게만, 병역 혜택, 연금 혜택이 주어진다고 규정되어 있어, 메달을 박탈당한 박선수에게 혜택을 줄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정부가 여론에 떠밀려, 스스로 원칙을 허무는 모습을 보이면 득보다 실이 많다고 봅니다. 국민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아, 규칙은 깨어질 수 있는 거구나, 사정이 있으면 지키지 않아도 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박선수 혜택을 주는 것에, 엄격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혼란천지 대한민국에 미약하나마 준법정신을 심어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올림픽 메달, 한일전 승리가 아무리 좋다고, 스스로 원칙을 깨면서 메달박탈당한 선수에게 혜택을 주는 행위는 분명 독으로 다가 올 것입니다.
물나라님의 댓글
물나라 작성일
1. 왜 자꾸 정치적 행위라고 단정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 감격적순간에 그런 감정이나 의사가 개입될 여지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 스포츠니 올림픽이니 거론하면서 그 정신을 선으로 자리매김하는데,아시다시피 독일나치의 하켄크로이츠를 형상화한것은 유럽국가들의 정치적혐오감에서 이미 그 사용이 박탈되었으며, 아시아권에서도 베이징올림픽때 욱일승천기의 사용을 금한바 있슴에도 런던올림픽에서 다시 문제 삼지않는다는것은 IOC가 여러분들이 주장하는 선을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열강의 편의에 따라 지역적 정서에따라 정치적저울을 사용하고 있다는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물론 박종우선수의 행위가 의도적으로 패전상대팀을 우롱하거나 구태어 정치성을 표현하기위하여 그런 행동을 했다면 그리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만,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로인하여 야기될지도 모르는 개인의 불이익을 제외한 모든 부정적인 상황을 박종우선수가 짊어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태풍이 분다고 런던의 나비한마리를 탓한다면 할말 없슴)
4. 첨언하자면,공익근무요원으로서의 혜택은 올림픽3위이상 입상을 의미하지 동메달의 수여또는 수상과는 관련이 없고 특히 단체전에서 그 입상에 직접적으로 공헌하였느냐?그 단체가 입상하였냐?와 결부될 문제이지 개인적으로 메달을 받았느냐와는 무관하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