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중국인 떼로 죽이는건 왠지 깨림직한가??-

옳소~!

단 한 마디 감히 덧 붙인다면
중국 대륙을 짓밟으셨던 광개토태왕에 대한 영화와
중국을 병탄하려고 어린시절  중국에 잠입해 기회를 엿보았던 연개소문
우리 민족이 나갈 길을 제시하셨던 두 영웅을 먼저 영화로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북괴에 겁약하고 중공놈에 빌붙어 국가안보 망치고
그래도 맹종맹신하는 자들
이들이 대한민국을 좌경화 시키는 특등 공신..

'채 명신'장군 - - - 초대 주월 한국군 육.해.공군.해병대 총사령관{군단장급}의 회고록 '사선(死線) 넘고 넘어'를 우선적으로 제작함을 고려함도,,. 비용이 많이 들지도 않을 터이거늘,,. 당시 관련자들, 존자들이 적지 않은데,,. '박 근혜' 정부에게 기대하기는 싻이 노핳지만,,. '채 명신'장군님께서 베트남 파병자 병 묘역에 묻히기를 그토록 념원했건만 거절.외면하더니, 마지막날에 가서야, 뜸 잔뜩 들이더니, 무슨 큰 아량, 선심이나 쓰는 樣(양)! ,,. 빠드~득!

그런데.... 사실은 살수가 정확히 어디인지 고증이 덜 됐거든요.

괜히 청천강을 살수로 비정해 놓으면--- 삼국시대의 강역은 한반도에 고착!!!

우리 강역을 스스로 좁히는 결과가 될 수 있음.

‘한가람’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을지문덕 장군의 ‘살수’ 를 제작하고 싶어도,
광개토왕의 토벌기를 제작하고 싶어도,
도모지 고증이 덜 되 있어 쉬이 할 수 없는 현실이옵니다!!

살수가 정확히 어느 지역인지 철저한 고증이 뒷받침된 다음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윗분들 생각도 일리있긴한데..
지금까지 안된 고증이 언제 될때까지 기다릴런지요?

다큐를 찍는게 아니라
우리민족이 승전한 팩트에 근거한
픽션으로 재구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살수의 실지명 문제는 큰문제가 못됩니다.

시나리오 과정에서 충분히 커버됩니다.
그리고 영화화를 통해 살수대첩 등에 대해
미진했던 역사 고증 필요를 역사학자들에 환기하는 계기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