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선진 문명사회를 입에 올린다
약소 민족을 침탈해서 그 전리품을 박물관에 모아놓고 자랑하며
이게 문명사회고 문화민족이라고 떠들어도
그런가 보다라고 흘려버린다
때론
우리는 왜 남의 것을 빼앗아오지 못했을까
라고 땅을 치기도 한다.
이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사회가 문명사회가 될 것이지만....


이런 문명 문화민족을 막아내기 위해
나라를 지키는 사람이 군인이다
이런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군대 썩으로간다는 어느 대통령이 있었던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이러니 군대가 개판이 되어 차마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짓거리를 하는 군인이 등장한다.
사람으로  볼 수도 없는 군인이 나라를 지키고 있으니
전쟁 이전에
총이 손에 쥐어진다면
그 인간같지 않은 놈에게 먼저 총질할 것이다.

나라를 나 자신을 귀히 여기며 
자긍심 자존감을 심어줘야 할 권력자가
백성들을 향해 강도가 우리보다 낫다고 선전선동하며
강도가 무서우니 눈밖에 나지않도록 조심하며
눈치 살피고 알아서 하기를 강요한다면
이미 한판 붙기전 승패는 판가름 난 것이고
문화민족은 환상이고 일장춘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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