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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병사건을 보면서 문제점과 전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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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view 작성일14-08-08 23:07 조회1,72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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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지도자가 사명감이 있다면 그 나라의 미래도 희망이 있듯이 군대의 지휘관도 사명감이 있다면 그 나라의 군사력은 강해지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학교에도 교사가 어떤 정신적 무장이 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학생들의 미래가 희망적이라 할수 있읍니다. 인간은 사회생활하면서  질서를 바로잡아야 하는 위치에 있는 책임자가 있어야할 것입니다. 그 책임자가 사명을 다하지 못하면 그 조직은 무너지게 됩니다.

제가 이런말씀 드리는것은  교사들중에 군복무를 하고 전역하여 교사로 복직한 청년에게 들은 바로는 학교나 군대에서 교사나 지휘관(중사 이상급)들이 학생들끼리 분쟁이나 폭력이 발생하면 선생님들이 물리력을 통해서라도 질서를 잡아줘야 하는데 선생님들이 전혀 개입하지 않은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개입했다가 체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구타로 모함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학생들을 체벌하면  감옥에 간다고 하더군요 

이러니 어느교사가 학생들의 폭력이나 분쟁에 관여하려 하겠읍니까? 그러다 보니 수수방관할수밖에 없고 책임을 회피하려 하다보니 학생들의 질적향상은 전혀 기대할수 없고 겁많고 나약한 학생들은 점점 소심해져 가고 학생들끼리 폭력분위기를 조장하여 분위기는 점점 악화되는 상황만 초래할 뿐입니다. 오죽하면 교사들이 단임선생을 꺼려 하겠읍니까? 이러니 학생들간의 질서가 문란하여 그런 환경에서 자라고 있으니 성인이 되어서도 인격함양 미달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인격미달의 청년들이 군대를 가면 그런습관이 그대로 유지가 되고 그런 폭력이나 엽기적인 행동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노태우나 김영삼 초기만 해도 중사 이상급의 간부들이 사병들끼리 폭행이나 구타가 발생하면 적극 개입하여 군 질서를 바로잡는것을 많이 경험했읍니다.  그러나  지금은 조그만 제제라도 했다가는  잘못하면 감옥에 간다고 하고 심지어는 군법에 회부 된다나? 이런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지금 예비군 초년병사들에게 물으면 제 이야기와 비슷한 곰감을 느낄 것입니다.

저는 전두환시절 전역했지만 중사 이상급은 기압이나 체벌을 해도 처벌을 받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고유 권한이었읍니다. 다만 체벌하다가 병사가 다치면 책임은 있었읍니다. 어느 조직이고 분란이 발생하면 질서를 잡아주는 중간 지휘관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못하게 마비시키고 학생들의 질서를 바로 잡아주는 교사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못하게 법으로 만들었으니 이 황당무게한 법을 백지화 시키지 않고는  이나라 교육과 군대의 미래는 어둡기만 할 것입니다.

김대중 노무현시절 만든 법은 모두 백지화 시켜야 하고 가해자는 물론이고 중대장부터 장관까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군사전문가 손무(손자병법저자)나 사마양저 같은 사람이면 목을 쳤을 것입니다. 윤일병사건은 단순히 엽기적인 사건으로 생각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앞으로 군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의 현 주소(엽기적행동)가 이렇게 흘러갈 것이라고 감히 장담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부탁합니다. 지금은 어느 정당도 총재도 믿을수 없읍니다. 새로운 대안세력이 필요합니다. 과거에 창당했다가  위장빨갱이들이 지부장을 맡아서 트로이목마와 같은 행동으로 흐지부지 되었지만 이제는 그런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오랫만에 ‘proview’님의 가려운 곳을 확 긁어주는 시원한 글 잘 봤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남북 분단, 대치 중인 우린, 군대에 구타가 있어야만 함! '군대에 민주주의는 없다!' - - - 맥아더 - - -
\http://www.rokfv.com/contents/sub0201.php :  故 '박 수현' 學生이 떠나며 남긴 '(북괴)잠수(정)함' 影像 ! ㅡ ㅡ ㅡ ㅡ ㅡ ㅡ ㅡ '박 근혜'는 당장 꺼져야! ,,. 빠드~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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