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땅굴은 국경선만 넘으면 된다.
국경선만 넘으면 되니 지하 10~20m정도의 깊이로 팔수 밖에 없었을것이다.
국가가 운영하는 땅굴도 아니고 자금도 부족하니 그럴수 밖에 없었을것이다.
이스라엘은 땅굴을 심각하게 받아드렸지만 깊이가 낮은 하마스땅굴 찾는일은 장난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마스 땅굴을 생각하며 북한의 남침땅굴도 장난삼아 생각하고 전방에만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류를 범할수 있다.
북한과 하마스의 차이는 아마도 미국과 북한과의 차이일 것이다.

최근들어 서울시내 수백개의 땅굴선을 그려내며 진짜 땅굴이라고 말씀하신다.
아주 쉽게 땅굴을 찾을수 있는것처럼 말씀을 하신다.
확신 없이는 그런말씀을 못하실거라 생각한다.
저도 그럴때가 있었으니 이해는 되지만 조금더 심사숙고 하셔야 될줄로 믿습니다.
만일 사실로 여기신다면 다우징탐사자가 찍어주는 1~3m짜리 땅굴을 파보시면 될겁니다.
당국에 허가 받으려하지 마시고 아무도몰래 조용히 포크레인으로 순간에 파보아야 할겁니다.

제가 인민군 설계사라고 한다면 건물이 많은 지역을 10~20m로 수평으로 팔수가 없습니다.
그 높이는 건수물이 넘치고 지상으로도 발각될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장거리땅굴은 어마어마한 예산이 필요한데 위험을 동반해서 팔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장거리땅굴이 없다라는게 아닙니다.
그들은 안전하게 지하 깊숙히 화강암을 굴착하여 목표물을 향하여 올라올 겁니다.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곳으로 말입니다.
시추할수 없는곳, 소리가 나서 시추할려고 해도 도저히 장비가 들어갈수 없는곳 이런곳이 출구로 예상되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