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를 남의 탓으로 돌리는 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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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8-10 06:05 조회1,7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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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를 남의 탓으로 돌리는 국민의 적은 누구인가?
세월호참사 책임이 가장 큰 유병언과 청해진해운 측에는 말 한마디 없고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자들은 체제붕괴세력이고 범죄세력이다. 사람이라면 “참사의 책임을 나에게도 있다.” 라고 주장해야 옳다. 완전히 붕괴된 사회는 단시일에 소수인에 의하여 호전될 수 없기에 소수인에게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과 시민사회전체에 책임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임이 가장 큰 자들조차도 남에게 책임 떠넘기기, 편 가르기, 변명 찾기에 급급하고 세월호참사의 책임을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어제도 오늘도 남탓으로 돌리려고 발작을 한다. 구원파와 똑같은 자들이고 그들의 말처럼 “갈 데까지 가보자, 죽을 때까지 가보자.” 라는 심산(心算)인 것 같다.
이번 세월호참사에 적어도 구원파는 할 말이 없어야 정상이다. 도대체 구원파는 누구를 어떻게 구원하겠다는 것인지 대상과 방법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투쟁에 이력이 난 구원파가 죽을 때까지 가겠다면 죽을 때까지 가서 제발 지구를 떠나라. 한국에 어떤 문제가 생기면 좌파정당이 도와주고 종북 시민단체와 종교인들은 그들의 최종 목표인 정권붕괴를 시도하려한다. 그들은 입만 벌리면 세월호참사의 책임을 대통령의 탓으로 돌려 북괴처럼 오직 청와대로 공격을 화살을 겨눈다. 완력이 강하지 않은 여자대통령이 혼자 무슨 힘으로 길이가 140m나 되고 넓이가 45m인 큰 배를 뒤집었다는 말인가? 말 같은 말을 하려면 북괴잠수정이 충격을 가하여 침몰시켰다는 주장이라도 해보라!
세월호참사의 가장 큰 책임자는 유병언과 청해진해운 측의 사장, 선장과 승무원들이다. 유병언이 일본에서 고철 같은 썩은 배를 싼값에 사가지고 오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갑자기 돈을 벌기 위하여 배의 공간을 넓혀 무게중심을 불법으로 높이지 않았다면 이런 참사는 없었을 것이다. 또한 배 밑에 평형수를 원칙대로 채워 넣고, 화물을 정량으로 싣고, 배에 실은 컨테이너, 자동차 기타 화물을 제대로 고정시켰더라면 이런 참사는 없었을 것이다. 장기적으로 온갖 잘못을 저지르고 사고가 터지고 나니 대통령에게 책임을 돌리는 행위는 용서 못할 일이고 여기에 동의하면 북괴보다 더 나쁜 놈들이다. 아무리 국가전복이 목표라고 해도 여자대통령 한사람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엄벌 받아 마땅하다.
다음으로 큰 책임이 있는 주체는 한국해운조합과 한국선주협회(KSA) 측이다. 이들이 사고가 날 것을 예상하면서도 서로 무사안일주의로 편리공생만 했지 감시감독을 하지 않았다. 해운조합이나 선주협회는 해야 할 책임을 규정대로 했더라면 절대로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법적인 규정아래 이름만 걸어놓고 해야 할 역할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 또한 국민들은 해양경찰이 이렇게 무기력하고 오합지졸인 것도 깜짝 놀랄 일이다. 모두 눈을 감고 있었고, 사고 직후에 사고를 은폐하려고 일지를 조작하고 거짓말을 할 준비만 했지 경찰다운 조치를 하지 않았다. 해경소속의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측도 무단 이석을 하거나 자거나 엉뚱한 짓만 하고 있었다. 선진 외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그러다가 사고가 터졌다는 것을 알고 나서도 눈치만 보고 법망을 빠져나오는 방법만 찾고 있었으니 국가기관이 이럴 수가 있을까? 모두 극형을 받아 마땅한 자들이다.
이와 같이 직접 간접으로 막중한 책임을 수행하지 못한 자들이 분명히 있는데도 종북세력은 대통령과 내각에 책임을 떠넘긴다. 특히 야당에서는 계속 세월호참사의 책임을 대통령 한사람에게 전가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번 참사의 책임은 국가기강을 파괴하고 대통령의 손발을 묶은 좌파 야당, 좌파 노조, 좌파 시민단체가 가장 크다. 아직도 좌파와 빨갱이들은 유가족을 끌어들여 선동하고 문제를 확대하여 정권붕괴에만 몰입한다. 그들은 사고발생 직후부터 언론과 시민단체와 악성노조를 전 방위로 이용하면서 여당과 대통령을 압박해왔다. 야당은 국가에 불만을 가진 세력과 무조건 야합을 하여 반정부 투쟁거리를 만들고 문제를 키운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 세월호참사의 원인행위자도 사건을 확대한 자도 뇌물 수수하는 범죄세력, 반역세력, 종북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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