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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과 선조, 그리고 육군대장들의 결자해지(結者解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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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터한 작성일14-08-10 06:52 조회2,323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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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척 초라한 함대의 사령관 이순신 대장군은 명량의 좁은 수로에서 왜군의 삼백삼십 척 대함대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필사즉생의 정신으로 싸워 이겨 조선을 살립니다. "수군을 파하고 육군에 합류하라"라는 선조의 지엄한 어명에 불복하고 벌인 해전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선조 박근혜 대통령은 "땅굴이 없으니 이에 대비치 말라!"라는 지엄한 어명을 전군에 통수명령으로 내려놓았습니다. 남재준, 김장수, 김관진, 박흥렬 예비역 육군대장들의 거짓의 보고 "임진강 이남에 땅굴은 없습니다"를 찰떡같이 믿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선배대장들로부터 물려받은 망국의 보고입니다. 따라서 83명의 예비역 육군대장분들의 결자해지(結者解之)만이 이 나라를 땅굴기습침공에 의한 국가상실의 위기에서 살릴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김정은의 군대가 대한민국의 지하를 이미 점령하였기 때문입니다. 청와대 중앙청 국회 국방부 연합사 등의 지하는 물론, 동네마다 지하기지를 만들었고 침묵하는 정부를 대신하여 돌들이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바보들아! 땅굴이 있다." 저 땅굴이 침공을 위해 지표로 돌진하면서 국회 앞에서, 경복궁 옆에서, 잠실에서, 영종도에서 주저앉고(싱크홀) 있는데도 이 나라의 선조대왕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땅굴에 대비치 말라"를 명령고 있습니다. 나라가 땅굴기습침공에 속절없이 무너질 태세인 것입니다.




육군대장들이 대를 이어 이구동성으로 "땅굴 없다"를 청와대에 보고해 왔기 때문입니다. 청와대 북쪽 북악스카이웨이도로의 지하는 거대한 북한군의 땅굴기지가 되어있습니다. 다우징탐사로 이를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들어갈 수 없는 "북악산 지하"는 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거짓이라면 저를 법에 의거 처벌하십시오. 달게 받을 것입니다.

아버지 김정일(2011.12.17 사망)의 영전에서 "3년 내 통일을 이루겠다"고 맹서한 김정은은 그 맹서의 시한인 금년 내에는 통일전쟁을 하려고 합니다. 말로는 2015년도로 미루어 놓은 것 처럼 꾸미고 있답니다. 작년에 중국의 만류를 근거로 통일전쟁을 반대한 고모부 장성택을 공개처형(2013.12.12)하고 그의 추종자들인 당정군 핵심의 44%를 전부 제거한 것이 그 증거입니다. 더하여 작년 12월 24일 전군에 내려놓은 김정은의 특별지령 "전쟁은 광고없이 한다. 전쟁준비완료에 만전을 기하라"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김정은은 수십 만명의 특수부대를 아군복장과 민간인복장을 입혀 국군의 반란군 및 민란군으로 위장하고, 내전형식으로 대한민국을 삼키려 할 것입니다. 그래서 광화문 대형행사가 기획되어있는 이 8월도 매우 위험한 달이랍니다.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교황경호 때문에 대통령경호에 추호의 소홀함이 있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종북세력과 프락치들이 대통령의 유고와 이에 따른 내란의 상태를 만들려 할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입니다.

김관진 안보실장도 박흥렬 경호실장도 한민구 국방장관도 권오성 육군총장도 선배 대장들이 만든 "땅굴 없다"라는 저 망국의 전통을 지키기에 급급한 분들입니다. 원로 대장들이 육군의 이 전통을 후배대장들에게 물려준 결과입니다. 땅굴을 자의로 덮은 몇몇 여적의 대장들이 존재하고, 이를 묵인 또는 추인한 대장들이 대다수일 것입니다. 1990년 제4땅굴 발굴 이후 "임진강 이남에 땅굴 없다"며 땅굴을 숨긴 육군참모총장 대장들의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역대 육군참모총장 대장(1990년 이후)

이진삼 김진영 김동진 윤용남 도일규 김동신 길형보 김판규 남재준 김장수 박흥렬 임충빈 한민구 황의돈 김상기 조정환 권오성

그리고 현재 생존해 계신 83명 육군대장들의 명단입니다. 이분들이 전역 후 결과론적으로 "재향군인회"에서, "성우회"에서 있는 땅굴을 "없다"며 덮은 분들이며 또 지금도 덮고 있는 분들입니다. 합참의장, 국방장관, 국정원장, 대통령을, 그리고 재향군인회장과 성우회장을 역임한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땅굴은 있다"라고 믿고 있는 분들도 일부 계십니다. 

예비역 육군 대장(성우회 회원, 83명)

고명승 구창회 권영기 길형보 김계원 김관진 김근태 김동신 김동진 김병관 김상기 김석재 김연각 김인종 김장수 김재창 김종환 김종환 김진선 김진영 김진호 김태영 김판규 나중배 남재준 노재현 노태우 도일규 민경배 박성규 박세환 박영하 박정이 박준병 박흥렬 박희도 백군기 백석주 백선엽 서종표 신일순 양우천 오영우 오자복 유병현 유재열 윤성민 윤용남 이기백 이남신 이상의 이상훈 이상희 이성출 이재관 이종구 이 준 이진삼 이철휘 이필섭 이홍기 이희성 이희원 임충빈 장 성 전두환 정수성 정영무 정진권 정진태 정호용 조남풍 조성태 조영길 조재토 조정환 최세창 편장원 한민구 한철수 홍순호 황영시 황의돈

존경하는 원로 대장군님!

명량에서 조선을 구한 이순신 대장군처럼, 필사즉생의 정신으로 남침땅굴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해 주십시오. 그동안의 "땅굴 없다"라며 대통령과 국민을 기망한 죄를 자인하시고, 박근혜 대통령님께 "땅굴파괴공격 명령"을 상신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결자해지, 이 나라를 상실의 위기에서 구해주십시오. 시간이 정말 없습니다. Korea Discount 보다는 Korea Lost를 걱정할 절체절명의 시기입니다.

김정은의 땅굴침공명령이 많이 지연되길 기도합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땅굴파괴작전돌입 통수명령"을 속히 하달하시길 아울러 간절히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운선님의 댓글

운선 작성일

### 일제시대의 독립군은

독립자금을 모아주는 나라 잃은

백성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직  '대한민국'을

잃지 않았기 때문에

백성들의 무관심 속에

'나라'가 망해가고 있지요...

"나라"는 맨손으로 지키나요???

김진철님의 댓글

김진철 작성일

남침땅굴 진실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공군예배역소장 한성주장로님께 남굴사대표로써 다시한번더 경의를 표합니다. 남침땅굴 진실게임을 이미끝났습니다. 이제부터 남침땅굴을 은폐한 정치세력들과 한판 싸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5천만 국민들과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사랑하는 세계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적이 반드시 일어날것입니다.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현재 절개작업중에 있는 양주땅굴징후현장에서 저는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운선님의 댓글

운선 작성일

양수기 ㅁㅁㅁ---X 볼 밸브 ----------- 호스 -------> 물 외부 퇴출

양수기를 끄고나면 양수중인 물이 호스 속에 남게 됩니다.

호스 속의 물이 다시 역류하여 굴착중인 곳에 고이게 됩니다.

이 물이 굴착작업을 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볼 밸블를  설치하여,

양수기를 킬 때는 열고, 굴착하기 위해 양수기를
 
끌때는 닫아 놓으시면 호스 안에 있는 물을

다루기가 쉽습니다.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육군대장 명단에 있는 전두환, 노태우란 사람이 혹시 '그' 전두환, 노태우인가요?
정말 그렇다면 충격적이네요.
전두환만큼은 국가안보에 있어서 박정희 다음가는 인물이라 생각을 했었는데 실상은 아니었나 보군요.

그것도 남한에게 있어 국가안보 최고의 걸림돌인 땅굴을 없다라고 했으니 도무지 그 분들의 정체성에 물음표가 생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땅굴에 대한 물증과 심증이 많이들 생겨나고 있음에도 불구 육군에서 저런 행각을 보였다면 참으로 북한의 '그자'들과 다를것이 1개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다민이님의 댓글

다민이 작성일

글을 보면 와.. 긴장된다. 무섭다 이러다가도 현실로 오면 개소리 같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면 아시안게임 참여하는데 뭔소리냐. 전쟁 도발 얘기 없는데 뭔소리냐 이러기 때문입니다.

뇌사견도살자님의 댓글

뇌사견도살자 작성일

땅굴의 진실?
헷갈리네요.
땅굴이 존재한다고 하는 분들의 신념은
마치 종교집단의 의식상태인 것 같고
땅굴의 존재를 부인하 쪽의 신념은
철벽같은 것 같은데
과연 무엇이 진실일까요?

정말 헷갈립니다.
세월이 어느 쪽의 손을 들어 줄지!
제 2막을 기대합니다.

운선님의 댓글

운선 작성일

정부는 의심지역을 파보면 됩니다...

왜 이핑게 저핑게인지요...

파보면 됩니다...

간단하죠...

운선님의 댓글

운선 작성일

그동안 정부에서는

땅굴이 나오려 하자

빼앗아다가 묻어버렸죠...

땅굴이 나오면 정권이 뒤집힐까봐,,,

땅굴이 나올까봐 무서워서 못파는 정권,,,

끝난거 아닙니까!!!

운선님의 댓글

운선 작성일

국민은 국민들대로

땅굴엔 별로다...

국가에서 하려니한다...

바보를 믿지,,, 국가만을

믿고있는 국민들이

더 바보가 아닐까?????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전쟁 터지면 죽을 사람은 죽을 것이고 살 사람은 살것이다란 말을 어디서 들었습니다만 요즘 시대에 딱 맞는 말 같습니다.

땅굴이 없다라고 시불렁 거리는 자들의 추태를 보자면 그들도 땅굴이 없다라는 결정적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 막무가내식으로 논리를 들이대는 경우가 상당히 많죠.

그자들의 땅굴이 없다라는 논리 자체가 개소리이며 자아도취적인 환각증상이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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