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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력(國力 National Power)이 弱하면 이렇게 된다 -즉 침략자의 학살이 자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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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야113 작성일12-08-11 21:58 조회3,632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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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학
한스몰겐소교수저:
Prof.Hans Morgenthau의 Politics Among Nations

약육강식의 시대에
국력이 약하면 백성들이 저런 고초와 학살을 당한다-
국제관계에서 어떤 인간적인 윤리를 찾는다는 것 그 자체가 어리석은 생각-

세계는 오직 힘의 논리에 의해서 움직인다
국력을 높혀 더 이상 외침을 당하지 않아야하지만...
남과 북은 분단된 국가로
아직도 준전시상태로 이미 60여년 세월 -
북한은 자유와 민주를 유보하면서
국력을 쌓고 남침의 기회를 노리는데..
동.서로 다시 갈라져 아직도 이념논쟁으로
국력을 약화시키고 있는 한심한 작태를 부리는 곳이 
남한 대한민국의 현주소 -
국력신장의 전제조건으로
우선 붉은 반역자 전라교주를 부관참시하고 종북세력을 제거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를 바로 세우고
그리고 동.서 국민들이 힘을 합하여 국력을 높혀야 한다...

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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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블로그로 크릭하시면
더 많은 사진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ceb4747/60168701853
 

'日, 사할린 한인 대량학살' 추정 기록 공개
[연합뉴스] 2012년 08월 14일(화) 오후 02:00 | 이메일| 프린트
국가기록원, 러시아 정부 보고서 초안 입수
강제동원 1만2천여명 명부도…보상 급물살 탈듯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사할린 한인을 대량학살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러시아 정부의 1940년대 보고서 초안이 공개됐다.

아울러 사할린에 강제동원된 한인 1만2천여명의 명부와 서신, 가족관계 관련 기록도 공개돼 앞으로 사할린 강제동원 관련 보상신청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국가기록원이 러시아 사할린 국립문서보존소에서 입수해 14일 공개한 1946년 러시아 정부 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제2차 세계대전 전에는 사할린 서북부 에스토루 지역에 한인이 1만229명 살았지만 전쟁 후에는 5천332명밖에 남지 않아 한인 인구가 50% 감소했다.

러시아 정부는 한인 인구가 5천명 가까이 줄어든 이유로 피난이나 귀환과 함께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한인 학살을 지목했다.

국가기록원 이강수 연구관은 "일본군이 5천명을 다 살해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러시아 정부는 한인인구가 급격히 감소한 이유로 명확하게 일본군의 한인 학살을 지목했다"고 말했다.

자료를 분석한 건국대 한혜인 교수는 "해당 보고서 초안은 러시아 정부가 사할린을 점령한 후 기록한 것으로, 전시 중 군자료이고 적군 관련 정보이기 때문에 과장됐을 가능성은 있지만 인구감소 원인으로 일본군의 학살을 지목한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밝혀진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일본의 사할린 한인 학살은 1945년 8월 21~23일 일본 헌병과 경찰이 사할린 가미스카에서 남성 19명을, 미즈호에서 임신부와 어린아이를 포함해 27명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한 사례가 있다.

기존 대량학살 사례의 규모를 압도하는 이번 기록 공개로 추가 조사와 일본에 대한 보상 요구 등이 거세질 전망이다.

국가기록원은 또 러시아와 일본 등에서 일본이 강제동원한 1만2천여명 상당의 사할린 한인 명부와 서신, 가족관계 및 활동, 귀환운동 관련 기록을 대거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사할린 강제동원 관련 명부는 1950년대 일본에서 작성한 일본 귀환자 명부 2권의 778명 , 1960~1970년대 일본 사할린귀환재일한국인회의 사할린 귀환희망자 조사명부 4권의 1만2천600여명, 1980년대 일본과 한국에서의 귀환운동과정에서 만들어진 명부 14권 6천여명이다. 중복된 것을 제외하면 1만1천211명이다.

이는 지금까지 일부 공개된 일본의 사할린 한인 강제동원 명부의 3~4배 규모이며, 서신과 가족관계 및 활동 관련 기록은 강제동원 사망ㆍ행방불명자 유족에게 보상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기록원은 설명했다.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할린 강제동원 보상 신청건수는 2천225건이며, 이 중 보상금 지급 결정이 난 경우는 1천292건에 불과하다.

현재 일본 정부는 한인 사할린 강제동원자가 수천명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7만~8만명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가기록원은 이번에 수집한 1946년 러시아 중앙당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사할린 강제동원자는 2만2천817명으로 기록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 교수는 "지금까지 사할린 한인 관련 명부 일부가 확인된 경우는 있지만, 명부와 서신, 가족관계 및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관련 기록 일체를 총망라해 일괄 수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한 교수는 "이들 기록은 수십년동안 우리 역사에서 잊혀진 사할린 한인들에 대한 역사를 복원하고, 현재 추진되는 사할린 강제동원 보상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yulsid@yna.co.kr

댓글목록

허절또님의 댓글

허절또 작성일

골드군번님
중국 남경사진도 많이 들어있네요.전부 독립군이라네요..쭝국사람들도 독립운동을 했읍니까??            아니면 쭝국사람으로 변장한 독립군입니까??  6.25때 북괴가 저지른 동족살해한 사진을 없나요??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상기
포스팅이
의도하는 원제목
"국력國力 National Power이 弱하면 이렇게 된다 -즉 침략자의 학살이 자행된다"로
변경합니다

미국 시카코대학교 국제정치학 원로교수 한스 몰겐소의 저서를
대학시절 공부했기에,
우리나라의 현상황과 대비하여 올린 글이니, 참고하시고, 오해 없기 바랍니다

원사진 71장에 설명된 것은 저의 것이 아님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 전야 -

허절또님의 댓글

허절또 작성일

예,잘 알겠읍니다.
정정좀 그만 하시지요..그렇게 자신이 없으시면 삭제하시던지요..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댓글의 댓글 작성일

qui quae vult dicit, quae non vult audiet

허절또님의 댓글

허절또 작성일

다시는 침략의 역사가 없는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시다.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duobus litigantibus, tertius gaudet.

뉴클리어님의 댓글

뉴클리어 작성일

무능한 위정자들 때문에 순박한 백성들이 저리도 처참히 죽어갔습니다.

지금의 김대중, 김영삼같은 인간들이 정치를 하면 저런 나라가 되고 말 것입니다.

이나라는 박정희대통령같은 분이 강국을 만들어왔습니다.

81년에 정상적으로 후계작업후 하야를 하셨으면

이나라는 싱가폴과 일본을 능가하는 강대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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