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순진한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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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8-12 01:56 조회3,98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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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은 살아생전 박근혜를 보고 ‘박의원이 동서화합의 적임자’라 얘기했지요.
늙은 여우 김대중의 그 말에 감동 먹어 철없는 박근혜는 열심히 동서화합을 이루고자
5.16을 다 까먹어가며 1년에도 몇차례 5.18 참배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 뿐인가요?
우익의 옷을 벗어던져 가며 좌익인물들을 최측근에 기용하고 있습니다.
모두 다 김대중이가 분부했던 거룩한 명분인 동서화합을 위해서죠.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중앙정보부장 출신 김종필이도 가지고 놀던 김대중인데
박근혜를 어떻게 가지고 놀았겠습니까? 한심한 일이지요.
영호남지역갈등 상징인물인 김대중도 동서화합을 이루지 못했는데
영호남지역갈등 상징인물인 박근혜가 무슨 수로 동서화합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말입니까?
김대중이는 북에 대한 햇볕정책으로 대한민국의 옷을 다 벗겼고
박근혜는 동서화합을 위해 좌익에 대한 햇볕정책으로 우익의 옷을
다 벗기고 있는 중입니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박근혜는 김대중이가 부탁한
동서화합이라는 밑빠진 독에
열심히 물을 붓고 있는 중입니다.
착한 박근혜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호남 사랑이란 박근혜가 백의종군할 때 진정성이 전달되는 법입니다.
빤히 대통령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박근혜로서 그가 아무리 호남사랑을 외친다해도
위선의 혐의를 벗을 순 없을 것입니다.
순진한 박근혜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렇게 되나 보네요!!!
아무도 댓글을 달지않아서....
위에 세글을 읽어봐도
그 어느 하나 흠잡을 곳이 없네요
추천에 갈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