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박근혜의 안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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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2-08-11 09:36 조회3,70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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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보법 지켜냈다..진정한 평
화 만들 것"
입력시간 :2012.08.10 17:35
[춘천= 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는 10일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국가보안법을 지켜냈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이날 강원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 대선 경선 후보 강원도 합동토론회에서 “확고한 안보의 토대 위에서 안보와 협력의 균형 토대 위에서 남북정책을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의 언급은 지난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이 국가보안법 폐지를 추진했을 때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였던 박 후보가 저지했던 것을 말한 것으로 보인다.
박 후보는 “입으로만 평화를 외치면서 남북관계를 더욱 교란시키는 야당이 한반도를 안정적이고 평화롭게 관리할 수 있겠느냐”며 “단호할 때는 더 단호하고 유연할 때는 더 유연하게 균형 있는 대북정책으로 진정한 평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또 “(한반도 평화 구축은) 미·중·일·러 등 국제사회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한미동맹을 부정하고 주한미군의 철수를 외치는 야권연대 세력들과 외교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이러한 중요한 일을 할 수 있겠느냐”고 야권을 향해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이어 박 후보는 “젊었을 때부터 세계정상을 만나며 네트워크를 쌓아왔다”며 “복잡하고 다채로운 북한 문제를 꼭 풀어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강원도 지역현안에 대한 약속도 풀어냈다. 그는 ▲동해안 경제자유구역 지정 ▲원주-강릉 간 복선 전철 착공 ▲춘천-속초 간 동서 고속철도의 조기 착공을 약속했다.
또한 박 후보는 “평창 동계 올림픽을 한 번의 올림픽이 아닌 강원도의 도약과 우리나라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평창의 성공과 강원도의 도약을 저와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 후보는 비박근혜계 주자들이 펼치는 공격을 의식한 듯 “이번 경선은 치열하면서도 상대방을 공격할 때 배려가 있어야 한다”며 “상처가 나도 아물 수 있어야 한다. 경선이 끝나면 모두가 하나가 돼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동감 ~~~ 우익에서도
이런 글을 자주 올려야 합니다 -
좌빨드의 선전.선동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화이팅
바른나랏님 !
핵폭탄님의 댓글
핵폭탄 작성일
국보법하나가지고 언제까지 우려먹으려하는지원 이 정부내내 빨갱이들편만 들어오고
비대위의 패악스러움 우익국회의원공천 전부다 학살짓거리 김대중노무현선언존중 5.18참배와 천안함엔 무관심 등등 망국노다운 행적은 다 빼버린거봐서 최근 이명박보다 빨갱이스러운 이념성향
이런건 다 잊어버리고 박정희딸이란 후광에 눈멀은 박그네지지자들은 금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