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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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8-11 11:39 조회4,1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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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공통점...
전쟁을 모르는 신세대 투(套), 가난을 모르는 신세대 투, 이념을 모르는 신세대 투,
전쟁과 가난과 이념을 모르기에 언행이 가볍다.
북한은 조약이 가능한 외국으로 생각, 빨갱이들은 6.25때 다 폭격맞아 죽었다고 믿음.
개인주의의 폐단인 내재적 오만이 겸손의 가면을 쓰고 외부로 나타남.
“나는 겸손하다 하지만 상대방이 나의 겸손을 오판한다면 단호히 응징하겠다.”
그러니까 아이돌 서태지나 아이돌 안철수의 겸손이란 다 같이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해
일정 시점까지 유예된 전략적 태도.
그렇게도 착하던 철수가 자신을 비판하는 보수우파들을 향해 기다렸다는 듯
벌레라고 즉각 공격.
자신을 낮추려는 겸손이 지나쳐 아랫사람이 말하듯 자기 나이보다 필요이상
어리게 말하는 투가 나오고, 여성스럽게 말하는 투가 나오는 것이라 생각됨.
이와 같은 모든 套는 3척으로 정리 됨.
착한 척, 유식한 척, 고상한척
문제는 안철수의 ‘척’이 젊은 사람들의 눈에는 잡히지 않고 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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