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통에서 장미를 기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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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8-08 18:01 조회4,0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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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유권자를 향한 모든 약속들은 한 방향으로의
지향점이 있어야 합니다.
그를 일러 정치행위라 하겠지요.
그런데 요란한 정치인 박근혜에게는 정작 정치행위가 없습니다.
지향점이 없다는 얘기이지요. 좋게 얘기해 중도라 합니다.
지향점이 있다고요? 아닙니다. 그 건 지향점이 아니라 개인의 꿈인 대권욕이지요.
따라서 그의 약속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잡탕 모음인 것입니다.
쓰레기통에서 장미를 찾을 수 없듯,
설사 대권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장미는 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게시판의 글들을 보면 글의 소재나 취향이 글을 올리는 사람의 관심사에 따라
한 방향으로 두드러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요즘 주로 안티 박근혜의 시각으로
글을 올리고 있는데 이 점 회원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댓글을 다시더라도 원색적인 공격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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