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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통치님이 올린 국가 통치자의 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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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8-10 09:38 조회3,947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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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통치님의 박근혜와 관련한 국가통치자의 길에 대하여
답글을 아래와 같이 올립니다.
댓글난에서는 글자의 색갈과 굵기 조정이 안되기에 여기에 올렸습니다.

국가를 강력하게 통치할 수 있어야 한국은 그 위상을 바로 세운다.
그에 적합하다.
* 박근혜 개인에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라 지도자라면 누구에게나 요구되는
일반적 요건이겠지요.

국가통치도 직업이다. 한 분야에 전문적으로 오랜 경험과
실무에 능숙해야 한다,그에 적합하다.
*박근혜가 한 분야에 전문적인 경험을 쌓은 바도 없을 뿐만 아니라
실무에 능숙한 바도 없지요.

나라를 다스리려 하는 자는
역사관과 국가관이 확실하여야 한다.
군사혁명을 군사혁명이라 하는 생각을 가진 자여야 한다.
그에 적합하다.
*이념적 좌충우돌, 박근혜 주변에 좌익바이러스 배양, 김대중 햇볕정책 지지,
5.18은 성스러운 민주화 운동, 김정일 면담 등 이력으로 보아
국가관이 우선 불건전할 뿐만 아니라 불투명하기까지 하고,
특히 5.16거사의 동기는 남과 북이 지니고 있는 이념과 체제의 경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체제경쟁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있는 박근혜는 5.16혁명을
얘기할 자격이 없지요. 물론 지도자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국가통치는 세력이 있어야 하고, 그 세력을 장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머리로 생각하더라도 부하들을 다스리는 리더쉽이 부하들을
마음대로 나서지 못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북괴공산당이 남침
공산통일을 호시탐탐 노리는 한국에는 필수적 국가통치자의 요건이다.
이에 적합하다.
*위의 자격 여건도 타후보에 비해 박근혜가 이미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덕목이 아니죠. 지도자라면 누구나 갖춰야 할 일반적인 자격여건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천파문이라던가 국회의원 불체포 동의안 부결 등의
잇단 리더십 부재를 보면 꼭 박근혜여야만 한다는 어떤 이유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더욱이 박근혜는 군 경험이 아주 없는 여자여서 북괴군에 맞서 싸워야 할
한국군을 통솔하기에도 적절한 사람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들을 검토해볼 때 결국 강력통치님은 님이 바라는
지도자로서의 희망사항을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박근혜라는 인물을 점지하여
그녀에게 열심히 맹목으로 투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현재, 박근혜 말고 대안없다."는 강력통치님의 글에 많은이들이 공감했고,
나 또한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경기병 님은 이에 대해 '반론을 따로 달겠다'면서 위와 같이 늘어 놓았습니다만,
내가 보기엔 자귀(字句)나 문맥(文脈), 또는 그 용언(用言)의 구성요소 어느모로 보나 그리 돋보여 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를 '甲이냐? 乙이냐?'로 대치시켜 놓고 단순 비교하라면,
나는 당당하게 甲의 손을 들어 줄 것입니다.
그 '甲'은 두 말 할 것도 없이 '강력통치 님' 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종오님은 까닭없는 강력통치님의 박근혜 지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는 김종오님의 박근혜에대한 지지도 맹목이란 얘기가 되겠습니다.
님이 의존하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이란 것도 알고 보면
한낱 맹목에 지나지 않다는 것이 강력통치님의 글에의해 바로 드러났으니
도움되지 않는 근거고요....
그나저나 김종오님과 강력통치님을 포함한 30%들은 왜 그리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걸까요? 갈 땐 가더라도 알고나 쫓아갑시다.
나는 박근혜의 부적절성에 대하여 위 답글로 대체적인 까닭을 밝혔습니다.
물론 이에 대한 인물 대안은 비박을 염두에 두고 있고요,
그러나 차후에라도 지도자로서의 박근혜의 당위성이 인정된다면 선택을 달리
할 것입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잡설 그만두고,대안을 말해 봐라.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박근혜 말고 대안이 있다면 그걸 내 놓고 토론해야 합니다. 저학력-고령-지역연고 등 30%로
싸잡아 그 녀의 지지자로 단정함은 상대를 비난하는 위험한 사고가 아닐련지. 비난은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사고방식 입니다. 현 대선 판도 하에서 불가피하게도 박근혜을 유보하는 입장을 취하는것은
공동체정신 신-망-애의 바탕위에서 함께 걱정하는 상태랍니다. 맹목적으로 따라간다는 30%를 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대안제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논리적인 토론이 필요합니다.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30% 지지자'란 말은 부당하오며, 귀하가 주장하는 30%인간도
기회균등의 측면에서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서 다함께 존중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왜 박근혜를 따라야 하는 지 이유를 댈 수 없는 사람들은
묻지마 30%에 해당되는 사람들입니다.
저학력, 고령, 지역연고자....
가만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십시요.
귀하는 반드시 3항 중 어느 한가지에 걸려 있을 것입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가슴에 손을 얹고 말고 할것 까지야... 이 답답이 감장수여!
이시간 현재 주어진 여건하에서는 뚜렷한 대안이 없으므로 박근혜를 일단 대기자 명단(Waiting List)에
올려 두었을 뿐이라고 여러사람이 여러번 지적했음에도 어이하여 마이동풍 이렸다.

대기자명단은 차후 선택될 수 도있을 뿐이라는 뜻이랍니다.

핵폭탄님의 댓글

핵폭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 박사님도 박정희딸이란 프리미엄에 이끌린 그네의 고정지지율 30%라고 언급을 여러번 하였거늘 누구보고 답답하시다고 하시는지원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ㄷㅁ대사'로 계셨을땐 존경스럽기까지 했었는데,
그 후론,
아마도 박근혜만 나타나면 '경기병(驚氣病/놀라움 증)'을 앓고 계신듯!

뉴클리어님의 댓글

뉴클리어 작성일

단순한 저의 생각은

빨갱이들이 워낙 박근혜를 싫어하고 비방하고 미워하니

그냥 박근혜 찍겠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빨갱이들은 박근혜 아닌 새누리당 후보 누구라도 지지율 1등을
집요하게 싫어하고 비방하고 미워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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