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의 26년 , 그 대적할 영화 ,광주반란후 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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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력통치 작성일12-08-10 09:54 조회4,9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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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반란 후 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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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광주.
나는 공수부대 소속으로 충정작전에 중대장의 보직으로 투입되었다.
진압하라는 명령은 받았어도 개인화기가 지급되지 않아.
시위하는 폭도들을 진압한다는 게 언어도단이었다.
시위대는 무기고를 털어 장갑차와 개인화기는 물론,수류탄과 공용화기도 갖춘
정규군 수준의 무장이 되어 있었다.
그들은 선제발포하여 나의 부하들을 마구 죽였다.
상급 부대에서는 우리 특전사의 손발을 묶어 놓고 시위대를 진압하라는
명령를 내렸으니,우리 병력들은 상급부대의 몰상식한 처사에 분노했다.
시위대 새끼들은 국가의 적들임을 우리 중대원들은 확고하게 알았다.
그러나 우리들은 무기로 무장이 되어있지않아서,
시위대새끼들에게 구타당하거나 시위대 실탄에 맞아죽었다.
시위대는 우리 장병들을 발가벗겨 항문에 대검을 쑤시기도 하고,
눈알을 파서 그 눈알을 거리에 버리기도 했다.
북괴군이 시위대를 지휘하면서 생긴 일이다.
중대원들은 이 빨갱이 시위대를 몰살하고 싶었다.
그것은 애국이다.
26년 후,나는 대기업 총수가 되었다.
나는 광주반란폭동을 일으켜 북괴의 개로 살아온 자들이
법을 제정하여 민주화로 포장한 사실에 분노하여,
이 반란자들을 박살내기로 했다.
우선 해외은행에 비자금을 조성해서
해외 용병을 모집, 최신 무기를 갖춘 훈련기지를 만들어 훈련시켜 국내침투하게 하였다.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우리 외인부대 장병들은 광주반란자들을 사살했다.
법은 무효화하고,민주화 법으로 둔갑시킨 자들도 전부 사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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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충정작전 투입된 자랑스런 국군용사들의 영전에 이 영화를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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