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은 조국이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망할 것을 예견하고,
미국의 국가체제로 건국하였다.

건국 후,주먹을 잘쓰는 건달들을 모아 국가 치안을 맡겨,
건달도 애국할 기회를 주었다.

조국에 개판치는 북괴 간첩들이 와글대는 꼬라지가 연속되자,
경찰을 동원해 개헌을 하여 정권을 연장하였다.

그러나,북괴군은 부정선거라고 우겨대며
이승만 하야운동을 조종하여 결국 이승만 대통령은 북괴군에 의해
하야성명을 발표하였다.

이승만이 노쇠하여 판단 미스하였다.

그 때 정권을 내준 것이 실수다.

이승만 대통령이 정말 친미주의자였다면 반공포로석방같은 기상천외한 조치를 감히 내릴 수 없었을 겁니다.
이대통령이야말로 미국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미군정 조차 상대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지금 미사일과 핵개발 문제로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을때, 이대통령(명박가카 말고!!)같은 어르신이 계시다면 딱 좋을텐데 하는 안타까움만 듭니다.

빼놓을 수 없는 업적 중 하나가 반공포로 석방인데 빼먹었군요.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친미나 종미주의자가 아니라 용미주의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지만원 박사님 말씀처럼 고마운 것은 고맙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끌려 가는 것이 아니고 우리에게 유리하도록 하는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