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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청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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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절또 작성일12-08-07 10:15 조회3,457회 댓글3건

본문

선배님들.
서북청년단에 대해 알고계시는 정보,의견을 가르쳐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http://ko.wikipedia.org/wiki/%EC%84%9C%EB%B6%81%EC%B2%AD%EB%85%84%ED%9A%8C

1948년 5월 31일 대한민국 국회 개원식 날 국회 의사당 앞에서 소련군 철수 집회를 벌이는 서북청년회원들‎
서북청년회(西北靑年會) 또는 서북청년단(西北靑年團, 약칭: 서청)는 미군정 당시 조직된 대한민국의 보수운동단체로 반공주의 청년단체였다. 해방 정국에서 우익 청년단체로 활동했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도 한국 전쟁 무렵까지 존속했다.
 
[편집] 개요
 
1946년 11월 30일 대한혁신청년회, 함북청년회, 황해회청년부, 북선청년회, 평안청년회 등 이북 출신 청년회를 통합하여 결성되었다.
 
위원장은 1946년 2월에 월남한 선우기성이었으며, 활동자금은 한반도 서북부 출신 실업가들과 미군정청 고위관리들, 그리고 이승만 계열의 대한독립촉성국민회에 의존하였다.[1] :261~264
 
서북청년회의 사무실은 한국 민주당 본부가 있는 동아일보 사옥에 있었다고 한다.[1] :261~264
 
1947년 대동청년단이 결성되자, 선우기성 중심의 합류파는 대동청년단에 가입하였으며, 문봉제 중심의 재건파는 이승만의 친위대 역할을 하게 되었다.[1] :261~264 [2] :53~54 그러나 독자적으로 서북청년단의 간판을 사용하던 이들도 있었다.
 
한편 서북청년단 해체 요구가 나오자 장택상은 강력하게 반발하였다.[3] 조병옥 역시도 치안상의 문제를 들어 서북청년단 해산을 반대하였다.[3][4] 1947년 3월 3.1절 당시 활동과 관련해 장택상은 서북청년단에 5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3] 1973년 문봉제는 증언을 통해 선우기성이 장택상에게 불려가 쌀한가마니에 해당되는 액수의 봉투를 받았다고도 했다.[3]한편 좌파와의 무력충돌에서 승리하자 장택상은 그들에게 특별히 잔치상을 차려주기도 했다.[3]
 
한편 한민당·이승만로부터도 후원을 받았다. 서청 자금의 대부분은 서북 출신 재산가들이 주로 지원하였다.[3] 그러나 최창학·박흥식 등의 경우에는 협박을 통해 자금을 얻어내기도 했다.
 
일부는 군으로도 들어왔다. 조선경비대 통위부장 류동렬, 경찰청 경무부장 조병옥, 서북청년회 위원장 선우기성 사이에 합의가 있었고, 서북청년회 내부에서도 대동청년단으로의 합류파와 재건파 사이에 분열과 반목이 있으면서 제3의 길을 선택한 서청원이 있다고 한다.자국민을 빨갱이로 몰아 30만 , 제주시민 10%를 죽이고. 김구암살 안두희는 서북청년단 출신이였다. 4.19에 헤체된 이들은 현재 개신교로 활동한다.

상기 기록에서:
제주4.3폭동때 제주인 10% 죽였다는 기록은 거짓 임 -
우리나라 중요기록(국.내외 포함)은 김대중 집권 이후
거의 좌파 빨갱이들에 의해 기록 되어 있음.

네이버의 기록도 마찬가지 아래:

서북청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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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청년단'은 북한에서의 사회개혁 당시 식민지 시대의 경제적, 정치적 기득권을 상실하여 남하한 세력들이 1946년 11월 30일 서울에서 결성한 극우반공단체였다. 따라서 이들은 공산주의자라고 의심되는자에게는 무조건적인 공격을 가하였다.

제주도 4.3 항쟁에서 미군정은 서북청년단의 이러한 성향을 이용, 미군정의 명령에 대항하는 지역에 이 세력을 파견하여 민중들을 공격하는 하수인으로 삼았다. 이들은 봉급 없는 경찰 보조 기능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자신들의 생활을 위하여 갈취와 약탈, 폭행을 무수히 진행하였다.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11120&mobile&categoryId=200001674

서북청년회[ 西北靑年會 ]

월남한 청년단체가 대공투쟁의 능률적인 수행을 위해 조직한 우익청년운동단체.
구분
우익청년운동단체

설립일
1946년 11월 30일

설립목적
조국의 자주독립 쟁취, 균등사회 건설, 세계평화에 공헌

주요활동/업무
좌익세력에 대한 우익세력의 선봉 역할

소재지
서울

규모
중앙집행위원장 외에 11개 부서와 감찰위원회 및 지부


대한혁신청년회·함북청년회·북선청년회(北鮮靑年會)·황해도회청년부·양호단(養虎團)·평안청년회(平安靑年會) 등이 1946년 11월 30일 서울기독교청년회(YMCA)에서 창단하였다.

중앙집행위원장으로 선우기성(鮮于基聖)을 선출하고, 강령으로 ① 조국의 완전 자주 독립 쟁취, ② 균등사회의 건설, ③ 세계평화에 공헌 등을 내세웠다. 기구는 중앙집행위원장 외에 11개 부서와 감찰위원회 및 지부로 구성되었다. 지부는 서울 종로지부가 결성된 데 이어 1947년 1월 서울중구지부·서부지부·청단지부·인천지부 등이 결성되고, 1947년 6월 10일에는 대전에 남선 파견대본부(南鮮派遣隊本部)가 설치되었다.

 주요 활동은 좌익세력에 대한 우익세력의 선봉 역할로, 1947년 3·1절 기념식을 각각 가진 좌우익의 시가행진 중 남대문에서 충돌한 남대문충돌사건을 비롯하여 부산극장사건, 조선민주애국청년동맹사무실점령사건, 정수복검사암살사건 등 좌 익에 대해 테러를 전개하고 대북공작을 하는 한편 경찰의 좌익색출업무를 도왔 다.

이 밖에 월남한 이북 청년과 학생들의 생계를 돕는 지원사업을 하였으며, 활 동자금은 각 지방단의 유지로부터 염출하거나 미 군정청의 원조물자를 유출하여 자금화하였다.

1947년 4월 지청천(池靑天)이 대동청년단(大同靑年團)을 조직하고 기존의 청년 단체들을 통합하자, 대동청년단 합류를 둘러싸고 서북청년회는 합동파와 합동반 대파로 분열되었는데, 합동파는 1948년 9월 대동청년단에 통합되었다. 합동반대 파는 문봉제(文鳳濟)를 위원장으로 서북청년단을 재건하고 초기의 서북청년회가 김구(金九) 노선을 지지한 데 대해 이승만(李承晩) 노선을 따랐으나, 1949년 12 월 19일 대한청년단에 흡수 통합되었다

허절또님의 댓글

허절또 작성일

감사합니다.선배님들이 주신 사실을 소중히 보관하겠읍니다.
실은 저의 삼촌분이 서북청년단 출신이시고 낙동강전투 때에는 박정희대통령과 같이 작전도 하시고
박대통령집권시 매년 박대통령으로 부터 연하장을 받으셔서 궁금해서 질문 올렸읍니다.
저는 50대 중반으로 그 당시 일을 몰라 질문 드렸읍니다.재삼 감사드립니다.
4.3사건 이후로 일본에 밀항한 제주도 출신빨갱이가 많은건 바로 그런 이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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