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듣는 얘기인대요, 널리 퍼지지 아니한 일화라서 신선한 충격마져 줍니다.
고 케네디 대통령이 제크린 여사의 사치스런 몸치장을 감당하기에 대통령 보수로서
힘들어했다는 소문이며, 맥나마라 장관이 퇴임후 세계은행총제로 간건 월급액수가
많아서 였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조촐한 일화'라니 그 자체가 정말 훌륭한 귀절, 표현입니다.

이런것들이 선진국민의식 이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봅니다.

위 글의 출처는 월간 조선 혹은 월간 중앙의 2000년대 초반 인터뷰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박근령이 인터뷰한 기사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