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정규 출신은 대한민국의 기개를 상징하는 대표성이 있다고 본다
지만원 박사님같은 분이 몇분이나 있는지 모르지만,
오직 자기 보신에 올인하는 5공 육사출신들을 보면 일제강점의 이유가 보인다
그런데,
5공 육사출신만 이런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국민들도 이들과 별로 다를게 없다. 
시에서 만든 조폭 수준의 조례를 폐지 시키기위하여 관련 부서를 찾아다니는데
관련조례 피해 당사자들이 시청,시의회에 함께 가는 사람이 없다.
나홀로 소송을 제기하여 5년동안 법정을 다니는데 누구 한놈 가는놈이 없다
소송전에 조례의 부당성을 토로하는 자리에서도 자기 신분을 못밝힌다
진정서에 도장 찍는것도 두려워한다
오히려 시청 공무원이 격려메일을 보내주었다.
나는 이문제로 참여연대,방송,지방언론,법원, 시의회를 두루 다니면서
 대한민국 입법,사법,행정,언론을 상징적으로 절감했다
개같은 나라구나

특히 5공 육사출신 만큼 야비한 주위 사람들을 보면서
일제36년이 가능한 이유를 피부로 체감했다
인력이 부족하다
일제 때는 안중근 의사 1/10만 되는 백성이 1만명만 있어도 역사가 바뀌엇을지 모를일이다
지금은 지만원 박사님 1/10만 되는 육사 생도가 100명만 있어도 이렇게 당하지는 않을것이다
정말로 인력이 부족하다
오직 저허나 잘쳐먹고 잘살다 가는게 현명한 인간이라고 확신하는 인간들이
부지기수다. 내 주변에도 널려있다

주한미군만 철수하면 전쟁없이 바로 적화통일 될것이다
주한 미군만 철수하면 곳곳에서 빨갱이 뒤에 줄을 대는 인간들이 줄을 이을것이다
하느님은,
아부라함 같은 사람 10명만 있어도 소돔과 고모라를 치지 않겠다고 했는데
지금 대한민국에는 지만원 박사님같은 분이 몇분이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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