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표를 얻고자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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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8-01 07:42 조회14,74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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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시민으로서 유권자 개개인의 의지가 존중될 때
후보에 대한 투표 성향도 다양하여 표가 분산되는 양상을 보이게 된다.
그러나 유권자의 개인적 판단보다는 모종의 신호체계에 의한 투표가 이루어질 때
집단 몰표 현상이 나타난다.
주지하듯 전라도의 투표양상을 보면 개인의 의사란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껏 그 곳에서의 몰표현상은 거의 절대적이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따라서 그 지역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그 지역 사람들을
직접 설득하려 하기보다는 그들의 집단행동을 유도하는
전라도 신호체계에 접근하여야 한다.
아무리 광주 5.18 폭동 묘지 앞에 엎드려 흐느껴 운다 할지라도
전라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는 없다.
그들은 신호체계의 노예들이지 아테네의 자유 시민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졸라공화국을 만들어준 이 나라도 문제입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그들에겐 증오가 잠재의식 속에 깊이 또아리를 틀고 있습니다.
북한도 황장엽도 증오가 세상을 바꾸는 핵심 논리로 전가의 보도 다루듯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는 변태 세력들 (5.18 ,언론, 국회의원등).
그녀의 행위가 아마도 증오를 중화 시키기 위해 애도를 표한 행위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증오는 어떻게 풀어야 할까?
먼저 증오는 인간을 타락 시키는 원인, 프레임임을 알아야 하고, 결코 민족이나 지연, 혈연등으로 보호될 수 없는 개념입니다.
악은 증오를 먹고 자랍니다.
그리고 공정을 밝혀야 합니다. - 무지가 유일한 죄이다. 인간은 앎을 통해 진보한다.
앎이 없이 어떻게 진보를 논할 수 있을까?
*그래서 시스템 클럽이 진정한 "진보"임을 알아야 한다.
자비를 그 다음 순서에 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균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애도가 곧 무지를, 증오를 타파할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 공정함의 파워를 줄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공정함이 자신들에게 진정한 이익이고 진보임을 알아야 합니다.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전라도에서 무슨표를 기대합니까
투표에서 제외시켜버리면 속시원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