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 = 없다는, 대한민국 사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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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2-07-27 12:19 조회4,0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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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상식으로는
있다와 없다는 반대말이다
그러나,
있다 = 없다가 가능하다
있다=x, 없다=y라 하면
물컵에 물이 반이 있다는것(1/2x)은 반이 없다(1/2y)는 말이된다
수식으로 표현하면 1/2x=1/2y가 된다
양변에 2를 곱하면 x=y가 된다
빨갱이들이 종종 사용하는 선전선동이 이런수준인데
무뇌아들은 감탄을 하며 받아들인다.
어떤 결론(예컨대, 있다=없다)이 진리가 되려면
보편성과 타당성이 있어야한다
위 예는 타당성은 있어 보이지만, 보편성이 없다
물컵에 물이 반이 있을 때만 적용이 된다.
5.18 광주 폭도가 준헌법기관이라는 판단(폭도=준헌법기관)은
준헌법기관의 6차례에 걸친 광주교도소 습격과
준헌법기관에서 4시간만에 전라도 소재 40여개의 무기고를 털었다는
팩트 앞에 보편성을 상실한다.
있다=없다라는 궤변을 사법부에서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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