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쓸 식사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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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8-06 18:46 조회1,78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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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의 음식에 대한 호기심과 욕심은 대단하다.
같이 음식점에라도 가보면 이 것 저 것 다 시켜 놓고서는 젓가락질하기에 바쁘다.
개혁, 개조, 원칙, 약속, 정상, 쇄신, 적폐일소...
하지만 다 먹지도 못할 빈대떡에 젓가락 대기다.
그렇다 고해서 모양이 혐오스럽도록 찢기고 흐트러진 남은 빈대떡에
누가 다시 젓가락을 댈 것인가?
그저 개념 없고, 한가롭고, 배부른 여자의 몹쓸 식사 매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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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경기병 님의 우회적인 풍자--- 그녀가 알아들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