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댓글 시스템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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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인 작성일12-07-24 10:51 조회4,37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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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전과 달리 현재 300자 이내의 글만 댓글로 올릴 수 있고, 전에는 공감순으로 글을 볼 수 있었는데, 이것이 없어지고, 지금은 덧글이 많이 붙은 순으로만 정렬해서 볼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습니다. 바뀐시기는 대략 올해 총선이 있기 얼마 전으로 기억되는데, 저는 그 의도가 의심스럽니다.
네이버 유저들이, 다음과 네이트에 비해 보수 성향이 강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공감순으로 댓글을 보면 아무래도 야당에 불리한 내용들이 상위 랭크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의 심리상, 공감이 높은 순으로 글을 보게 될 것이고, 여론이 반야당 친새누리당으로 형성될 것이 우려되 어, 네이버에서 공감순으로 댓글을 보는 시스템을 없애 버린 것 같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지만,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댓글 수를 제한한 것도 같은 의도가 아닐까 합니다. 저만 해도 시스템클럽의 좋은 글들을 복사해서 나르려 해도, 글자수에 걸려 못한 경우가 빈번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보게 하기 위해 글자수를 제한한다고 했지만, 글자수 제한을 통해 야당과 민주당에 불리한 글들을 제한하려는 의도가 더 큰 것 같습니다. 글자수를 제한하면 댓글에 댓글을 계속달아서 글을 올려야 하는데, 불편하고 귀찮아서 전처럼 쉽게 자기주장을 펼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더욱이 지만원박사님같은 오피니언 리더들의 글을 옮기려해도 댓글 수에 걸려 잘리니, 불가항력적으로 올리지 못하게 됩니다.
댓글을 아예 없을 수 없으니, 네이버에서 이런 식으로 꼼수를 부리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뉴스 담당자가 전라도가 고향이고, 오마이뉴스 기자 출신이라지요?
네이버 유저들이, 다음과 네이트에 비해 보수 성향이 강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공감순으로 댓글을 보면 아무래도 야당에 불리한 내용들이 상위 랭크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의 심리상, 공감이 높은 순으로 글을 보게 될 것이고, 여론이 반야당 친새누리당으로 형성될 것이 우려되 어, 네이버에서 공감순으로 댓글을 보는 시스템을 없애 버린 것 같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지만,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댓글 수를 제한한 것도 같은 의도가 아닐까 합니다. 저만 해도 시스템클럽의 좋은 글들을 복사해서 나르려 해도, 글자수에 걸려 못한 경우가 빈번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보게 하기 위해 글자수를 제한한다고 했지만, 글자수 제한을 통해 야당과 민주당에 불리한 글들을 제한하려는 의도가 더 큰 것 같습니다. 글자수를 제한하면 댓글에 댓글을 계속달아서 글을 올려야 하는데, 불편하고 귀찮아서 전처럼 쉽게 자기주장을 펼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더욱이 지만원박사님같은 오피니언 리더들의 글을 옮기려해도 댓글 수에 걸려 잘리니, 불가항력적으로 올리지 못하게 됩니다.
댓글을 아예 없을 수 없으니, 네이버에서 이런 식으로 꼼수를 부리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뉴스 담당자가 전라도가 고향이고, 오마이뉴스 기자 출신이라지요?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네이버 손 좀 봐줘야 하는데...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그리고 또 생각났습니다. 전에는 아이디를 클릭하면, 그 사람이 쓴 기존 댓글들을 다 볼 수 있었는데 그것도 네이버에서 없애버렸습니다. 아무래도 글을 재미있게 쓴 사람들은 기존 댓글들도 찾아보게 되거든요. 네이버 댓글러중에서도 보수논객이라 불릴 만한 사람들도 많은데, 그들의 댓글도 이제는 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자기가 쓴 댓글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글자수 제한에, 공감순위방식 폐지, 댓글검색폐지.....이게 바로 네이버식 언론탄압인가요?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야후도 그런식으로 바꾸려 베타버젼을 가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