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오버를 하고있다.
지금은 대선이 다가오고 후보간 경쟁이 시작되는 민감한 시점에서
힐링캠프에 안철수를 참가시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선거법 위반으로 보인다.

박근혜,문재인의 참가는 대선선언 훨신전에 이루어진 방영이었지
대선이 앞당겨진 표심에 민감한 지금 시점에서 SBS가 나서는 이유가 뭔지?
지금 그 방송을 하는게 방송국의 도리가 아니다.
혹시 MB 의 지시가 없었는지? 
안철수 생각 책을 펴내자 말자 방송을 탄다? 뭔가 시나리오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박원순 아들 병역문제도 그렇다. 그 사건이 정부가 개입되고 도와주지 않으면
몇십억분의 1의 황당한 MRI 사진이 이루어질수 없는 일이라고 보는 시각이 있었는데
만약 그때 박원순의 병역비리가 드러났다면 안철수에게는 치명적이었을 것이다.  

이 모든것이 아마 누군가 큰힘에 의한 안철수 스타 만들기 프로젝트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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