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침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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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view 작성일12-07-23 21:00 조회15,66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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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대통령시절 기억이 자세하게 떠오르지는 않으나 군대로 착출되어 입영할때 처음 계급이 장정입니다. 훈련소로 가기전 3일동안 보충대에 대기하면서 교육을 받읍니다. 군 통제기록일지에도 누가와서 교육하고 갔는지 근무일지를 기록한다고 하더군요 첫날은 신원조회나 전과기록이 있는지 확인절차를 합니다. 그리고 의복(사제복장)을 벗고 군복으로 갈아입고 내무반장의 지시에 따라 사제복장을 소포봉투에 넣고 밀봉하여 집주소를 작성하여 우편으로 보냈던 기억이 있읍니다.
3일동안 대기하면서 이튼날 보안대에서 정보분야를 담당하는 장교가 들어오더니 일렬로 서서 내무반장의 지시에 따라 보안장교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그 장교분이 모두 자리에 편히 앉으라고 하면서 교육을 시키는데 아마도 지금 생각해 보니 3시간정도 교육을 받았나? 그 교육 과정에서 북한 침투과정에 대한 교육을 했던 기억이 아른아른 스쳐가곤 합니다.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정보과 장교가 하는 이야기중에 이런저런 여러가지 교육(잘 기억이 떠오르지 않아서 압축하여 말씀드림)을 하면서 지금 대한민국에는 남파간첩들이 대거 침투해 있다 여성간첩은 3000명정도 남성간첩은 9000명 정도 침투해 있는것으로 대략 파악이 되는데 주로 대학가나 불만세력들에게 접근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여러분들은 주로 학생신분이기에 대학가에서 발생하는 데모를 목격했을 것이고 일부는 좌파교육을 받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은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안기부나 정보과에서는 북한이 개입되어 배후조정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런식으로 교육을 하면서 전단지를 배부하더군요 전단지에 배부된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여기서는 생략하지만 북한용어나 좌파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 있었느냐? 이러한 질문들이 많았읍니다. 질문내용이 50가지 정도?,,,,인것 같은데 한가지 생각나는것은 "남북이 총 궐기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이런 질문 내용이 있었다는것은 가물가물하게 기억합니다.
그 보안장교분이 교육시키면서 끝맺음으로 하는 이야기가 정부에서는 남파간첩에 대해 신속대응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의식을 갖고 신고해야 되고 여러분들도 전단지에 정직하게 작성해 주면 많은 참고가 될것이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붙잡힌 간첩들 90%이상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로 체포된 사람들이다. 검거되기 이전까지는 어디로 침투 하였는지는 알수없다.
대략 어디어디로 침투하는 지역은 예상하고 있으나 군사비밀이라 이야기할수 없다.,,,,,이런 등등 이야기가 오고가고 모두 일어서서 부동자세로 서 있으면서 내무반장이 거수경례하고 물러가면서 군생활 잘 보내기를 바라노라,,,,,하면서 전단지를 회수해 갔던 기억이 떠오름니다.
당시에도 이런 상황이고 보면 북한 특수부대의 침투를 모두 파악하기란 불가능해 보였던거 같읍니다. 삼척울진 무장공비 침투나 청와대 김신조 사건도 서울 북한산 사모바위 광장까지 와서 잠을자고 있어도 아무도 몰랐다는것을 봐서라도 광주에 북한군 특수부대가 침투한것도 과연 당시에 알수가 있었을까?,,,,,,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3일동안 대기하면서 이튼날 보안대에서 정보분야를 담당하는 장교가 들어오더니 일렬로 서서 내무반장의 지시에 따라 보안장교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그 장교분이 모두 자리에 편히 앉으라고 하면서 교육을 시키는데 아마도 지금 생각해 보니 3시간정도 교육을 받았나? 그 교육 과정에서 북한 침투과정에 대한 교육을 했던 기억이 아른아른 스쳐가곤 합니다.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정보과 장교가 하는 이야기중에 이런저런 여러가지 교육(잘 기억이 떠오르지 않아서 압축하여 말씀드림)을 하면서 지금 대한민국에는 남파간첩들이 대거 침투해 있다 여성간첩은 3000명정도 남성간첩은 9000명 정도 침투해 있는것으로 대략 파악이 되는데 주로 대학가나 불만세력들에게 접근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여러분들은 주로 학생신분이기에 대학가에서 발생하는 데모를 목격했을 것이고 일부는 좌파교육을 받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은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안기부나 정보과에서는 북한이 개입되어 배후조정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런식으로 교육을 하면서 전단지를 배부하더군요 전단지에 배부된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여기서는 생략하지만 북한용어나 좌파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 있었느냐? 이러한 질문들이 많았읍니다. 질문내용이 50가지 정도?,,,,인것 같은데 한가지 생각나는것은 "남북이 총 궐기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이런 질문 내용이 있었다는것은 가물가물하게 기억합니다.
그 보안장교분이 교육시키면서 끝맺음으로 하는 이야기가 정부에서는 남파간첩에 대해 신속대응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의식을 갖고 신고해야 되고 여러분들도 전단지에 정직하게 작성해 주면 많은 참고가 될것이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붙잡힌 간첩들 90%이상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로 체포된 사람들이다. 검거되기 이전까지는 어디로 침투 하였는지는 알수없다.
대략 어디어디로 침투하는 지역은 예상하고 있으나 군사비밀이라 이야기할수 없다.,,,,,이런 등등 이야기가 오고가고 모두 일어서서 부동자세로 서 있으면서 내무반장이 거수경례하고 물러가면서 군생활 잘 보내기를 바라노라,,,,,하면서 전단지를 회수해 갔던 기억이 떠오름니다.
당시에도 이런 상황이고 보면 북한 특수부대의 침투를 모두 파악하기란 불가능해 보였던거 같읍니다. 삼척울진 무장공비 침투나 청와대 김신조 사건도 서울 북한산 사모바위 광장까지 와서 잠을자고 있어도 아무도 몰랐다는것을 봐서라도 광주에 북한군 특수부대가 침투한것도 과연 당시에 알수가 있었을까?,,,,,,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그당시 대남심리전에 북한 특수군이 몇명이 왔느냐에 대한 이견은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확인된 팩트 두어만 봐도 북괴의 개입은 맞는것 같습니다
40여곳 이상의 무기고가 동시다발로 털렸다
시민군(?)이 광주교도소를 습격했다
우발적으로 홧김에 일어난 불상사라고 생각할수가 없지요
탈북군인들 증언도 있고요
광주에 투입된 북한 특수군 규모는 모르지만,
지만원 박사님이 밝힌 대의(북괴군개입)는 전혀 무리가 없는 상식이라고 봅니다
다만, 지엽적인 논란(규모등)은 있겠지만, 대의를 부정하는 차원은 못되지요
그런데,
빨갱이들은 이런 논란거리를 물고 늘어지면서 본질을 부정하려고 대들겁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무기고 동시 다발 습격의 광주사태가 우발적으로 일어난 시민운동이었다면
그 우발적 상황은 지금 어디에나 일어났어야 합니다.
결국, 조작에 의한 상황이 아니고는 이해하기 힘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