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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잔잔한 호수에서만 헤엄치다가 바다로 나갈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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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스모 작성일12-07-20 06:57 조회15,71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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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호수에서 편안히 헤엄치는 선수가 때때로 거친 풍랑이 몰아치는

바다에서 헤엄치는 것이 그리 쉬울까?

바다에 당장 나가서 수영대회에 참여해야 할 선수가 한번도 바다에서

실전 경험도 없이 나 국가대표 선수로 뽑아주시요 하면 그게 온전한 자의

양심인가? 아주 정신이 나간 자 아닌가?  

안철수란 사람이 덜렁 책한권 내놓고 대선출마 선언을 한것 같다.

박원순이 있는 서울시장 한번해보고 차기 대선에 나오는 것이 옳았다.

마치 스타나 된듯 젊은 놈 선동하며 다니다가 지난 선거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쇼도 벌이고 지금까지도 쇼를 극대화 하는데 국민들 보기에는 너무 건방지다. 

박근혜에 대응할려하면 책의 내용은 대부분 민주당 정책과 비슷해야만 한다.

이미 안철수란 자는 작년 서울시장 선거때 부터 대선출마를 계획했었지만

미리 정치에 몸을 담고 국회부터 입성하게 되면 그에 대한 검증의 화살이

무서워 어떻게 하면 검증의 화살을 피하다가 적당한 시점에 책 하나 덜렁내고

편하게 왕좌에 올라보겠다는 형편없는 생각을 하는것 같다. 아예 그 이름 자체인

안철수 철이 안들은 어린아이 같은 행동을 하니 어이가 없다.

정치가 잔잔 호수에서 헤엄치듯 그리 쉽게 보이는 모양이다. 한번도 정치경험

없이 대선을 코앞에 닥칠때 까지 기다렸다가 책한권 달랑 내며 직진하겠다는 발상자체가

국민을 개똥 취급하는 양심없는 짓이다. 정치가 책쓰는 소설가로 보는 모양이다.

나이도 어린 자가 너무나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아는 듯.....

안철수 당신은 조그만 중소기업 전직 사장이었을 뿐이고 그 업적은 너무나 초라할 뿐이다.

젊은 사람 혼을 빼놓은 말주변 외에는 다른 장점이 보이지 않는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하도 수상한 놈들이 설치는데도 이 나라의 국민들은 그걸 알지 못하니 불행입니다.
노무현, 김대중 같은 쓰레기들도 대통령이 된 마당이니 안철수인들 못할까, 걱정됩니다.
하여간 이상한 놈들이면 무조건 인기가 있으니 참으로 이상한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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