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의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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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2-07-16 11:19 조회3,79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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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수 없이 경박한 인간들이 활개를 치는 세상이 되다보니
어린아이들에게는 수구꼴통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공자의 어록이 새삼스럽게 클로즈업된다.
논어 한번 읽어 보지도 않은 아이들이 공자라는 말만 나오면 웃는다
나도 사춘기 때는 공자를 노장 한참 아래로 본적이 있지만,
논어를 한번 읽고나서 바뀌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아는것 처럼 착각한 자신이 부끄러웠다
오직 인자만이 사람을 능히 좋아하고, 능히 싫어한다 (唯仁者 能好人 能惡人)
이말은 서울 남대문 현판 아래 걸어두어야 한다.
특히 공짜 점심 한그릇에 혼이 나간 서울 돼지새끼들에게 반드시 일러주고 싶다
사람을 좋아하고 싫어 하는것은 누구나 할수 있는것인데
어찌하여 인자만이 능히 그것을 할수가 있다고 할까?
사리사욕에 따라 사람을 싫어하고 좋아하는 것은 돼지도 할수있는짓이기 때문이다
친구를 사귀는데, 공짜 점심을 자주 사주는 친구는 좋아하고,
공부도 잘하고 사람됨도 좋은 친구는 핫도그 하나 사준적이 없기 때문에 싫어한다.
이것이 소인배들의 선택이고 박원순을 서울시장으로 선택한 돼지들 수준이다
그러나,
인자는 사리사욕에 따라 사람을 싫어하고 미워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진정성과 언행,판단,가치관 등에 따라서 호불호를 선택한다는것이다
공짜 공약이 남발하는것은 대한민국에 돼지들이 우글거린다는 반증이다
문화의 중심도시 서울이 돼지의 수도였다.
이런 돼지 우리에 진주를 내 놓을수가 있겠나.
돼지들은 돼지를 선택할수 밖에 없다.
돼지의 악순환이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수구꼴통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공자의 어록이 새삼스럽게 클로즈업된다.
논어 한번 읽어 보지도 않은 아이들이 공자라는 말만 나오면 웃는다
나도 사춘기 때는 공자를 노장 한참 아래로 본적이 있지만,
논어를 한번 읽고나서 바뀌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아는것 처럼 착각한 자신이 부끄러웠다
오직 인자만이 사람을 능히 좋아하고, 능히 싫어한다 (唯仁者 能好人 能惡人)
이말은 서울 남대문 현판 아래 걸어두어야 한다.
특히 공짜 점심 한그릇에 혼이 나간 서울 돼지새끼들에게 반드시 일러주고 싶다
사람을 좋아하고 싫어 하는것은 누구나 할수 있는것인데
어찌하여 인자만이 능히 그것을 할수가 있다고 할까?
사리사욕에 따라 사람을 싫어하고 좋아하는 것은 돼지도 할수있는짓이기 때문이다
친구를 사귀는데, 공짜 점심을 자주 사주는 친구는 좋아하고,
공부도 잘하고 사람됨도 좋은 친구는 핫도그 하나 사준적이 없기 때문에 싫어한다.
이것이 소인배들의 선택이고 박원순을 서울시장으로 선택한 돼지들 수준이다
그러나,
인자는 사리사욕에 따라 사람을 싫어하고 미워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진정성과 언행,판단,가치관 등에 따라서 호불호를 선택한다는것이다
공짜 공약이 남발하는것은 대한민국에 돼지들이 우글거린다는 반증이다
문화의 중심도시 서울이 돼지의 수도였다.
이런 돼지 우리에 진주를 내 놓을수가 있겠나.
돼지들은 돼지를 선택할수 밖에 없다.
돼지의 악순환이다.
댓글목록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공짜 점심이 어디있겟는가요..
다 꿍꿍이 속이 있는겁니다
조심들 하셔야지요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잡아 먹으려고
돼지 키우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