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의원님들의 일독을 바랍니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여야 국회의원님들의 일독을 바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솔내 작성일12-07-16 16:17 조회3,724회 댓글0건

본문

     sysremclub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지켜 봐 주시기 바라며 아래에 부칩니다.
                                                     아래

                    여야 국회의원님들의 일독을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오늘날, 정통성 없이 잘못 태어난 나라처럼 비난과 공격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개인의 인권이 국가의 주권처럼 인정되고 보호되어야 하는 자유 민주 국가에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 시절의 국군과 경찰이 국민들의 인권과 생명을 무자비하게 유린했다는 북한 발 선전
선동이 아직 통하고 있는 결과로 여겨집니다. 

16대 대통령 노무현씨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 시절의 국군과 경찰의 임무수행과 관련, 정부차원의 공식사과(2003.10.30)를 했으며 그 결과 오늘 당시의 상황과 배경을 모르는 상당수의 젊은이들로부터는 국군과 경찰을 그들의 적으로 생각하는 현상까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영해를 지키는 해군까지도 해적으로 몰아가는 현상을 의원님들께서도 보고 계시지 않습니까?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 위원회의 민간위원으로 활동하다가 왜곡된 “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의 채택에 부동의서명(2003.10.15)을 하고 국방부와 경찰로부터 위촉되었던 다른 동료위원 2명과 함께 동반사퇴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저는 사퇴 후에도 국군과 경찰의 명예를 지켜내기 위한 나름의 노력을 다 해 왔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최근 국정원 대공 공수사요원들의 OB모임인 덕우회로 부터 4.3 위원으로서의 경험담을 들려 달라는 요청이 있어 저는 지난 621일 쌓였던 고뇌의 일부를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를 모르면 그 과거는 반복된다는 역사의 교훈도 있기에 오늘의 혼미한 정국을 바라보는 저는 국회의원님들께서도 이 내용만은 필히 아셔야만 대한민국의 안보가 튼튼히 지켜진다는 믿음에서 고심 끝에 지난 며칠 간 여야의 의원님들에게 보낼 이 글을 써왔습니다. 

생사의 기로에 선 북한의 부--3대 세습독재 권력은 그 정권유지만이 최고의 가치일 것이기에 인권부재의 북한 동포에 대한 철저한 통제를 계속 유지하면서 우리 사회의 분열과 붕괴를 노리는 각 분야의 대남공작에도 나설 것이 분명하며 2012년 대선을 앞둔 현재의 시점이 최대의 호기로 활용될 것입니다. 국민들은 바로 이 걱정으로 밤잠을 설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야의 정당 간에는 치열한 경쟁이 요구되지만 북의 공작에 대해서만은 최대협조 의 공동전선이 형성되어야만 할 것이기에 지난 15년간 침묵으로 일관해 온 북한 노동신문의 특집보도(“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렬사”:1997.5.26)의 존재와 의미를 반드시 확인해야만 할 필요성을 제기하는 첨부의 글을 꼭 읽어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유 대한민국을 더 살기 좋고 보다 부강한 나라로 만들어 한반도 자유통일의 날을 앞 당기셔야 할 책임이 있는 대한민국 국회의원님들의 헌신과 노력에 큰 성취의 기쁨과 보람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여기서 줄입니다.                                  첨부 : 6.25 남침발발 62주년 덕우회 강연 

2012. 7. 16. 11:00
() 육 소장 한광덕
() 국방대학원 원장

www.rokfv.com 인강칼럼,
 
jajulbo@gmail.com  

                                               PS: 첨부한 “6.25 남침발발 62주년 덕우회 강연은 
                                                        www.rokfv.com 의 인강칼럼 #48번 째 글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727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여야 국회의원님들의 일독을 바랍니다. 솔내 2012-07-16 3725 25
3586 교수협의회와 총학생회는 강제해산 시켜야 한다. 댓글(1) 강력통치 2012-07-16 4956 15
3585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의 도적질 댓글(2) 蟄居博士 2012-07-16 7356 27
3584 나는 그때 독재자 김영삼을 테러하려다 참았다 댓글(2) 蟄居博士 2012-07-16 4634 35
3583 박정희 대통령의 공적을 높히는 길... 댓글(7) 경기병 2012-07-16 3818 14
3582 <연합뉴스> 박근혜 "5.16은 아버지의 최선의 선택" 댓글(1) 바른나라 2012-07-16 3665 11
3581 돼지의 악순환 댓글(2) 일조풍월 2012-07-16 3800 13
3580 김태호도 5·16은 쿠데타?? 댓글(2) 벽파랑 2012-07-16 3769 43
3579 박근혜 같은 정치인 찾아보기 어렵다.... 댓글(1) 바른나라 2012-07-16 5797 28
3578 경찰청장에게 무더기고발을 예고해 드립니다. 정창화 2012-07-16 8296 29
3577 법철(李法徹) 큰스님! 저도 같은 생각의 노인입니다. 댓글(4) 김종오 2012-07-16 5107 20
3576 구국을 위한 광고문안.후원자가? 정창화 2012-07-16 7919 17
3575 야후재미존에서 댓글(2) 신생 2012-07-16 4262 19
3574 유언비어(간단히) proview 2012-07-16 4022 26
3573 이 나라에 관해 환멸을 느낄 때 댓글(4) 양레몬 2012-07-16 5110 23
3572 전라도 국민들에 꿈은 무엇일까? 댓글(5) 대장 2012-07-15 3962 26
3571 송영인님 에게 드리는 글 댓글(9) 일조풍월 2012-07-15 4005 82
3570 100세시대를 맞이하여 천수(天壽)를 누리며 생노락영(… 댓글(7) 우주권 2012-07-15 4030 11
3569 여자 김영삼 댓글(2) 경기병 2012-07-15 4547 23
3568 010-2469-4407 댓글(8) 지만원 2012-07-15 6975 50
3567 밥 태우는 어머니 댓글(1) 경기병 2012-07-15 5500 22
3566 내가 왕년에 연애를 좀 해봐서 안다. 댓글(2) 경기병 2012-07-15 4327 20
3565 박근혜 斷想 댓글(7) 경기병 2012-07-15 4651 27
3564 5.18 판도라 상자는 어떻게 누가 열 것인가 댓글(4) 만토스 2012-07-15 6556 29
3563 아래글 경기병님의 글 답변 댓글(1) 할아버지 2012-07-15 4154 14
3562 요즈음도 간첩이 있나? 일조풍월 2012-07-15 4158 24
3561 방송문화계에 봄은 언제 오려나 댓글(1) 비바람 2012-07-14 4808 25
3560 김대중 박물관 댓글(1) 일조풍월 2012-07-14 4017 37
3559 내시 3총사 댓글(2) 일조풍월 2012-07-14 3791 34
3558 이명박 대통령님께 드리는 탄원(밑의 글 3597번을 먼… 정창화 2012-07-14 8144 1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