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이런 행동들을, 좌경된 민심(표)를 끌어오기 위한 "잠정전략"이라고 나이브하게 믿는 사람들이 꽤 되는듯 합니다.

선과 악은, 어중쩡할수 없죠., 선이면 선, 악이면 악인데, .. 자꾸, 박근혜가 악쪽에 발을 딜어밀고 사람들의 환심을 사려하는거 같아, 화가 납니다, 솔직히

자유민주, 보수 쪽으로 가야 합니다. 박근혜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에 잠복해 있는 각종 빨간무리들을 골라내고, 삐뚜러진 역사를 바로세워, 국시를 강화하고 안보의식을 철저히 하는게 정말 필요합니다.

5.18을 바로 세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텐데.. 여기엔 별 관심도 없는거 같아, 답답하네요.

역사의식없이, 경제만 살리면 된다고 나왔던 명박이가, 빨갱이들의 나라흔들기에 꼼짝 못하고 쫒겨댕긴 모습을 봤다면, .. 좀 .. 자기는 변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야 할텐데.. 근혜양의 머릿속엔 아직 그런 의식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이북 한번 댕겨온 후로는 뭔가, .. 머리가 예전과는 달라진거 같아요. 아버지 죽었을때 "38선은요?"라고 되묻던 그녀의 강골 안보관을 국민들이 바라고 바라는데도, 그녀는 날이 갈수록 회색분자가 되는거 같고.

에휴~ 왜 우리는 이리도 대통령 깜이 없는건지. 누굴 골라 찍을수가 없네

그래봤자 허당입니다.
한동안 좌경화 했다가,
우경화 하는 소리 한마디면,
우익들은 꺼뻑 죽지요!!!
그러니 더욱이나 우익들을 꼬셔댈 이유가 없지요.
이러다가 우익표 다 빼앗긴다는 소리가 나와야,
한마디 쯤 하겠죠????
여기에 있는 박빠들은 다 쫒아가서 박근혜에게 일러라!!!!
"우익표가 다 달아난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