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없었으면 세종도 없었고 박정희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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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스모 작성일12-07-12 08:41 조회4,04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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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도 없었을 것이다.
박정희가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아직도
미얀마나 아프가니스탄 경제 수준으로
바닥을 헤메고 있을 것이다.
아마 북한수준의 경제력이었을 것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일제시대 초기, 어느 고승이 단군 현몽을 하셨다는데, 그 주인공이 박정희였습니다.
그 단군 현몽의 내용이 장차(20세기 중후반) 한반도를 부강하게 이끌 영웅이 출현할 것이고!
행여 한반도에 변고가 생긴다 해도 일부 지역만큼은 잘 먹고 잘 살게 해 줄 것이다라는 얘기랍니다.
그래서 그 스님이 박통의 부친 되시는 분에게 단군 현몽 얘기를 들려주며 어느 지역에 가서 살라고 일러주기까지 합니다. 그 선비는 훗날 스님의 조언을 받아들여 그 곳으로 가 박통을 얻으셨다고 합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이성계의 조선 건국은
500년 동안 모순이 누적돼 온 고려의 경제체제를 일신하는 시대적 요망이었습니다.
그가 방벌이 아닌 선양 형식의 국가 인수는
남성다운 떳떳함이 없다고... 등에 비수를 꼿는 비겁한 방법이었다고 비난하는데,
대륙역사에서도 한(漢)나라 이후 위진남북조 시대에도 선양의 방식이 많았고,
이는 피를 흘리는 열전이 없어서 건곤일척의 쟁패를 보여주는 호쾌한 맛은 없어도
바닥의 민초들에게는 아~~주~~ 좋은 결과였습니다.
고려는 망할 만 하였기에 조선에게 나라를 물려 주었고,
조선은 망할 만 하였기에 망했는데, 다만 시대적으로 지구촌화 하는 때라 타국에 먹힌게 흠이지요.
고구려 아닌 신라의 3국 통일도 그럴 만 하기에 그리된 것이고,
조선이 왜에 먹힌 것도 그럴 만 하기에 그리 된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도 지도자의 선택에 실수가 있다면, 망할 만 하다는 소릴 들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