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나간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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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르스 작성일12-07-12 14:23 조회4,88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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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대통령출마 선언문에서 "국정 운영의 패러다임을 국가에서 국민으로, 개인의 삶과 행복 중심으로 확 바꿔야 한다"고 했다. 국가관이 완전히 실종된 망언이다.
우리가 외국인을 대하거나 외국에 나가보면 인간평가의 기준이 개인의 인격과 능력이 아니고 국적이라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 수 있다.
그 사람이 어느 나라 사람인가에 따라서 대우가 확 달라진다. 즉 그 사람의 국적이 인격을 대신하는 것이다.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선진국 사람이라고 하면 좋은 대접을 받지만 후진국에서 왔다고 하면 거지 취급당한다.
20-30년 전 만하더라도 외국에 나가서 외국 사람이 우리를 보고 일본인이냐고 물을 때 코리안이라고 하면 실망하고 돌아서는 경우를 숱하게 보아왔다.
우리나라에도 백만 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살고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부터가 국적에 따라 차별대우한다. 그 사람의 학력이나 인격에 관계없이 선진국사람들은 잘 대접해주지만 아프리카나 후진국에서 왔다고 하면 일류대학졸업하고 박사학위 땄다고 해도 개 취급한다.
국가는 국민, 영토, 주권이 결합된 공동체의 개념이다, 공동체를 포기하고 개개인이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국가가 없는 국민은 인간쓰레기 취급을 받았고, 결국 인종청소까지 당한 사례를 역사에서 무수히 보아 왔다.
박근혜의 국정운영 기조는 국민의 행복만을 위한다고 하면서, 국민생활의 기본이 되는 영토와 주권은 내팽겨 치겠다는 작정인가?
그런 선언을 근거로 국가안보는 뒷전에 두고, 좌파 떨거지 놈들처럼 알량한 국가살림을 완전히 나누어 먹고 거덜 내겠다는 것인가?
또한 아직까지 6·15 및 10·4 선언도 존중하겠다는 말을 고수하고 있는 것을 보면, 나라 망친 김대중과 노무현의 아류가 아닌지 경악을 금할 수 없다.
'6.15선언'은 고려연방제를 실현하겠다는 북한의 대남적화통일전략에 굴복한 항복문서이다. 이러한 항복문서를 존중하겠다는 것을 보면, 박근혜가 과연 제정신이 있는지, 2002년 북한에 가서 김정일과 무슨 밀약을 했는지 정말 걱정스럽다.
김영삼이 말 처럼 박근혜는 과연 칠푼이 밖에 되지 않는 인물인가?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참말로 그렇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찍든지 말든지 한다고 했더니,
하는 소리가... 휴전선 이북 애들이 들으면 좋아할 소리만 하는군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흥!!!
자~알하면 나라 말아 먹겠다.
그래 니(니가 애새끼도 없으니) 나라 아니니 상관 없겠지만....
우리는 니(박근혜)가 잘못하면 이곳에 뼈다귀를 묻고 살 사람이니...
니 하는 짓 봐서는 너 못찍어 주겠다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ㅎㅎㅎ.........심심도사님.. 도사들은 원래 허접한 중생들에겐 매우 존귀하고 덕망있으신 분들로 각인돼여 있으시고 그렇게 사회적으로, 인간사에서 인격적인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대 이곳 심심도사님은 그렇치 못한신가 봅니다.... 너무 자주 모가나는 말씀을 하시면 다른 도사님들이 섭섭해 하실것 같은데.....찍어주고 않찍어주고는 개인적인 판단이시고 " 니가 애새끼도 없으니.." ...하신 말씀은 어느 부모가 듣기에는 속이 뒤집어지고 칼부림 날 정도의 표현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신지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럼 제가 깽판도사라고
제 아호를 바꿀까요????
도사라는 이름은 쓰고 싶고....
이제 나이 50줄이 넘어섰으니...
지난번에도 오리모가지라는 아호를 썼다가
이곳 관리자로부터 혼쭐이 나고 난 후에는
이 아호를 사용하고 있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