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혁신위에 왠 빨갱이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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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08-05 00:13 조회1,71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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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빨갱이들 입맛대로 | |||||
이서방 (115.40.***.***) | 2014.08.04 23:11 (조회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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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관은 민관군
병영혁신위원회를 오는 6일부터 가동하고 이 위원회에 현역 및 전역 병사와 부모 가족은 물론 시민단체 인사까지 참여하도록 해 전군 차원의 제도개선 방안을 도출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 군대를 국가가 유지하는것은 딱한가지이다 유사시 전쟁에 이기기위해서이다 폼잡기위해서, 혹은 위력과시를 위해서, 다른국가도 하니깐이 아니다 전쟁에서 무조건 이기기 위해서 존재한다 같은 전쟁을 두번하지는 못한다 이미 죽어버렸는데 어떻게 다시 전쟁을 하는가? 전쟁은 오직한번이고 죽느냐 사느냐는 얼마나 전쟁준비를 잘했느냐에 달려있다 대한민국은 현재는 모두 잘살아서 미치갱이처럼 침 질질 흘리면서 햇가닥 해있지만 불과 60년전만해도 그것도 동족이란 북공산주의자들에게 기습을당하여 3년간 300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하게 무고한사람들이 김일성무리들과 남한의 좌익개들에게 처참하게 학살당했다. 우리는 지금이러한 사실을 미군의 도움으로 잠시 치매증세로 잊어버렸지만 엄연한 사실이고 가혹한 현실이기도하다 주한미군은 한국의 지정학적인 불리함을 잘안다 그래서 한국근무를 A급최전방근무로 간주하고 있다 사정이 이러할진데, 국민들이 제정신이 박혔다면 최소한 이스라엘에 버금가는 자주국방태세의 정신무장이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것인가를 밤낮으로 연구하고 또 연구해서 기습전쟁을 도발한 북괴의 무장행태를 잘 파악해서' 놈들이 원폭미사일을 만든다하면 우리도 대등한 자주원폭을 확보하여 실전배치를 하고 놈들이 군사력을 200만을 유지한다면 우리도 대등한 군사력을 유지시켜서 다른나라야, 켈리포니아야, 일본홋가이도야, 지중해 해안선이야, 그렇게 사는것은 그들나라의 처지인것이고 우리는 우리의현실을 자각해서 두번다시 또 먹혀서는 안되겠다' 어찌하든지 이번에는 생결판을 본다 네가죽나 내가죽나 한번해보자 라는 이빨가는소리가 전국에서 요동을 쳐야 그래야 미국이나, 일본이, 하다못해 필리핀도 한국은 저런나라 이구나 저력이 있는 민족이구나 함부로 대하면 안되겠다 라고하면서 국가의 규모에 맞는 대우를 받는것인데 병영혁신위원회에 시민단체? 빨갱이들을 참여시켜서 한국군의 발전방향을 도모한다고? 도대체 군대문제에, 전쟁의지를 키우는문제에, 가족이 왜 들어가고 이적단체성향인 시민단체들이 왜 들어가는가? 제정신이 있는가? 미군이 군내병영문화개선을 위해서 미군가족이 참여하고 알카에다가 참여하나? 일본이 군대병영문화개선을 위해서 일본군가족이 참여하고 적군파가 참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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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의 분노는 해괴하게 보인다 | |||||
靑山流水 (183.98.***.***) | 2014.08.04 21:06 (조회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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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모 일병이 사망에 이른 과정은 참담하다. 직접적인 가해자들이 악마같은 짓을 할 때 같은 내무반의 다른 동료 병사들 전원이 방관하고 있었다는 점이 참담하다. ‘매우 직접적인’ 통솔과 관찰의 범위 안에 있었을 소대장과 중대장과 대대장 등과 ‘비교적 직접적인’ 범위 안에 있었을 연대장까지 줄줄이 구조적으로 자신의 직무에 상당히 태만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건이기에 참담하다.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는 인간의 존엄성이 파괴된 모습에 대해 격렬한 분노를 표현했다. 反理性的인 가혹행위에 대한 그 분노, 그 자체는 지극히 인간적이고 당연하다. 그런데 국군의 최고 지도자인 국방부장관을 불러놓고 언론매체가 지켜보는 상황에서 “국방장관은 자식도 없습니까?... 치가 떨려서 말이 안 나와요… ”하면서 책상을 네 번이나 두들겨 패면서 공개적으로 그 분노를 표현했다는 점은 해괴하게 보인다.
왜 해괴한가? kbs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강연을 악질적으로 비틀어 ‘극일파 애국주의자’를 ‘친일 매국노주의자’로 왜곡하여 선동보도를 한 것은 반이성적인 폭력이었다. 그때 김무성 대표는 결코 분노하지 않았으며, “인사청문회를 열기 전에 문창극 후보자는 사퇴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kbs의 그 폭력에 수동적으로 종속되면서 힘을 실어주는 선택을 했다. 그래서 해괴하다는 것이다.
윤모 일병에 대한 반이성적인 폭력은 이빨이 떨리는데, 문창극 후보자에 대한 kbs의 반이성적인 폭력의 장면에서는 왜 이빨이 떨리지 않았을까? Kbs는 만만하지 않은 강적이라서 그런가? 그 내무반의 다른 병사들이 수동적으로 침묵했던 것은 그 직접적인 가해자들이 만만하지 않은 강적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문창극 후보가 반이성적인 폭력으로 공격받을 때에도 이빨을 떨었다면, 김무성 대표의 저 분노가 해괴하지 않았을 것이고, 김무성 대표는 반이성적인 폭력은 참지 못하는 신념이 있구나, 했을 것이다.
과연 김무성 대표는 인간의 존엄성이 파괴되었다는 그 자체에 분노한 것일까? 아니면, ‘나는 인간의 존엄성이 파괴되는 모습에 대해 이만큼이나 크게 분노하는, 참으로 인간적인 심성을 지닌, 고상한 인격자라오’라고 언론매체들 앞에서 은근히 과시하는, 정치적인 계산이 내포된 것이었을까? 나는 그 분노의 순수성과 진정성을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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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국방장관이 정신이 나간 모양 입니다.
육참이 사임을 하고 가해사병들이 살인죄로 기소되고
소대장과 부사관이 징역을 가야 하는 거죠.
제도를 개선. 강화하고 시민단체까지 참여를 시킬 필요가 있겠는가 ...정신나간 국방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