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발을 반드시 땅을 딛고 일어서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땅 위에서 그의 발로 그의 머리와 가슴과 일치조율하며 원하는 일을 합니다.
그 땅은 무엇인가?
물질성 즉, 돈입니다.
우리의 육체가 (이것 또한 물질성이다) 우리의 이상을 실현시키는데 없어선 안될 도구이듯 마찬가지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그 물질성과 비물질성( 명예, 희생, 봉사) 의 균형- balance 을
마스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제 결론은 돈과 명예 , 양자 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양자의 균형-balance 입니다.
두 가지 모두 반드시 필요합니다.
왜?
돈은 선한 것도 악한 것도 아니며 주춧돌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반드시 빈곤하게 살 필요는 없습니다.
이승만, 박정희의 개혁 드라이브는 북한을 극복하고 훨씬 우월한 인간성을 만개시켰지요.
개인의 명예, 국가의 명예 그리고 돈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한국놈들의 가장 큰 병폐,고질병이죠
선진국에선 명예와 돈중 하나만 추구합니다만
한국놈들은
돈이 많아지면 그걸로 명예도 사려하고
명예가 높아지면 그걸 팔아 돈을 챙기려고 하죠

돈과 명예 중 택일을 해야 하나요?
우리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과 명예를 동시에 추구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은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돈과 명예를 받을수 있다는 기본이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 기본엔 거짓말, 불법등을 한 사람들이 잘 사는 나라가 아니라 진실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준법정신이 투철한 사람이 부와 명예를 동시에 누릴수 있다는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를 보면 가장 선호 하는 직업은 공무원입니다. 이는 가장 안정적이 직업이기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이 가장 중요한 사명이 지금 없어 보여 안타까울 뿐입니다. 공무원이 가장 중요시 여겨야 할 것은 국민을 섬기는데 있고 정직함에 있는데 이 둘을 모두 버리고 돈벌이 수단으로 노조를 만들고자 하는 행태는 철퇴를 가해야 할일입니다.


자유하늘님
공무원 노조, 법관 노조, 의사 노조
공무원 , 법관 이 들은 공무원입니다. 이들에겐 국가에서 분명하게 미래에 대한 보장이 있고 이들이 노력에 의해 명예도 어느 정도 주어 질수 있는 는 자리 입니다.

하지만 의사는 공무원처럼 미래가 보장 되어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 경쟁을 하여야 하는 시장논리로 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논리에 의해 무조건 명예만을 추구 한다는 건 그져 봉사만 하시고 존경만 받으시면 된다는 말처럼 들릴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부터 시작하여 의사로써 거듭 날때 까지 무수한 노력은 명예만 추구 하기 위해 그렇게 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부와 명예가 있기에 그런 피나는 노력을 한것입니다. 하지만 사회는 정치꾼들에 의해 의사의 자리가 그저 봉사만 하는 자리로 만들었습니다.
시장논리 사회에서 봉사만 하란는 것이 말이 될수 없는 거라 봅니다.

정말 의사선생님 만큼은 노조를 만드는 사회는 만들어서는 안되는 데 지금 우리나라는 정치꾼놈들에 의해 어쩔수 없이 돈을 추구하는 모습으로 보일수 밖에 없는 사회 구조가 되었고 그런 사회 구조를 먼저 말해야 하고 이를 시정 할수 있도록 하여야 되지 않을까 십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전두화, 노태우까지는 의사 선생님의 돈에 대한 생각도 하지 않던 사회였던걸 기억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하지 못한 이유는 단하나 의료계 시스템이 무너져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정치꾼들이 명예의 대상에 대한 의식 부족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