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보수 이한구와
호남 좌파 김종인을 한배에 태워서
대립 논쟁속에서 주위를 끌면서 박근혜는 골수 보수만은 아니다라고 
중도포섭을 위한 대외 선포?
아마 김종인 기용은 경제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새누리당내 커다란 논쟁과
분란을 일으키며 국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려는 전략인 듯
이한구 학파와 김종인학파가 벌써부터 논쟁이 뜨거운걸 보니....
아마 두 사람이 싸울수록 시선은 뜨거울 듯....

반mb 성향의 호남 이상돈을 기용하여 mb와 선을 긋고
반mb 발언을 지속적으로 하게하여 좌파들의 공격을 상쇄시킨다? 
그리고 기존의 mb색깔 및 보수적 색깔과 적절히 배합시킨다?

위의 생각이 박근혜 생각이라면 선거전략으로 기가 막힌다.

박근혜의 대선 3가지 핵심 공약은

   1. 예측이 가능한 정치
   2. 신뢰를 바탕으로한 남북관계 설정
   3. 경제민주주의와 복지

      위 3가지 내용중 신뢰를 바탕으로한 남북관계 설정이 과연 가능할까?

아무튼 우파주의에 좌클릭까지 해가며 방향을 잡긴 했지만
우왕좌왕하며 삐끄덕 거리는 소리가 벌써부터 나는 듯
그렇게 하면 중도가 지지를 많이 해줄까? 
보수층의 상당부분 이탈도 계산하며 거대한 중도층을 겨낭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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