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군사협정에 대하여(작성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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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view 작성일12-06-28 20:20 조회3,44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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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대원군이 외교협정을 맺었더라면 일본은 조선을 침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에 일본은 아시아를 지배하는데 있어서 혼자서는 역부족이기에 협력자가 필요했던 시기이며 같이 경제발전을 해서 아시아를 두 나라가 지배하기를 간절히 바랬다고 합니다. 일본에 10년이상 살았다가 대한민국으로 돌아온 교포들이 일본인에게 들었던 이야기가 그렇게들 언급한다고 합니다. 당시에 민비가 러시아를 끌어들였을때 일본은 조선정부를 한심한 나라라고 논평했다고 하며 일본의 입장에서는 조선이 러시아에게 먹힌다면 적지않은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일본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읍니다. 오랑캐적인 근성을 가진 나라가 일본에 점점 다가온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지? 이런 국제정세 판국이라면 가만히 않아서 당해야 하는지? 대한민국 국민은 깊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읍니다. 저는 제가 당시의 일본수상의 입장이라면 훗날 어떤 악평을 들어도 손해를 보상하라는 요구가 와서 일본이 피해를 입는다 할지언정 조선을 강제합병하려 했을 것입니다.
당시에 러시아와 일본은 조선을 어떻게 다스리고 설득해야 하는지 고심하고 있었읍니다. 일본은 어떠한 악의적인 논평을 듣는다 해도 조선에 러시아가 남하하는것을 가장 강하게 저지했던 나라 입니다. 일본은 국제정세의 판도를 손가락이나 털끝까지 하나하나 정확하게 살피고 있었지만 양반 쌍놈을 구분하면서 척화비를 세우며 안일하게 대처하는 조선의 모습을 관찰하니 일본정부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한심하게 바라 보았을까요?
조선인들에게 악평을 들어도 러시아의 남하는 막아야 겠다는 일념 하나로 국민이 단결하여 전쟁을 시작하게 됩니다.(러일전쟁) 결과는 일본의 승리로 끝났지만 말할수 없는 피해를 입었으며 후유증은 참으로 컷다고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 봅니다. 당시에 조선이 일본과 외교조약을 맺어 경제발전하여 군사력을 강화하여 서양열강과 러시아로부터 공동대응으로 방어 했다면 당시의 아시아 판도의 변화는 어떠 했을까?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생각해 보십시오,,,,
그렇게 되었다면 러일전쟁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조선과 일본이 중국과 러시아 각각의 나라를 양분해서 다스렸다면 일본에게 침략당하지도 않았으며 중국과 러시아를 교화하여 공산당과 같은 사회주의가 발생했을까요? 가령 그러한 실날이 있어도 세력이 미미했을 것이고 김일성이가 북한을 지배하는 경우도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6,25사변과 같은 비극도 없었을 것입니다.
일본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읍니다. 당시에 조선이 일본과 동맹관계를 맺었더라면 침략하는 일도 없었으며 동맹관계의 여세를 몰아 아시아를 지배했을 것이라고,,,,,,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생각해 보아도 당시의 역사가 이러했다면 우리는 왜 그러지 못했을까? 한탄하면서 침략당한것은 다 모두가 우리나 조상들이 못난 탓이다. 누구를 탓하겠는가?
마지막으로 한승조 교수의 이야기를 올려 봅니다.
당시의 조선은 일본이 아니라도 다른 나라에게 먹혔을 것이다. 일본에게 먹힌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제 생각을 말씀 드림니다. 만일 러시아가 지배했다면 지금도 대한민국은 김일성 수령을 모시고 살아가는 비극이 있었을 것이라 판단이 됩니다. 여러분도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댓글목록
백의사님의 댓글
백의사 작성일일본은 조선합병만이 목적이 아니라 대륙으로 뻗어나가 중국까지 석권하려 했으니 대원군같은 퇴물 꼰대가 설령 일본이랑 협정을 맺었다고 해서 일본이 조선을 먹지않았을리는 만무합니다. 일본이 조선을 갖지 않았다고 가정해봅시다. 고종이나 민비같은 *신들이 과연 열강들의 틈바구니에서 버텨나갈수 있었을까요? 어차피 조선은 청나라의 속방이었는데 (고종이 청나라 북양대신 이훙장은 고사하고 원세개에게도 굽신대던 상황이니) 청나라가 망해갔으니 러시아의 보호국이 되었겠죠. 러시아는 조선을 합병내지 점령하려는 의도는 없었고 얼지않는 항구를 갖고, 영국과 일본을 견제할 목적으로 보호국으로 삼았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런 러시아가 볼셰비키 혁명으로 빨갱이 종주국이 되었지 않습니까?
백의사님의 댓글
백의사 작성일영-프-일등의 강대국들이 러시아에게 조선에 대한 독점적 지배를 용인했다쳐도 러시아가 소련으로 변한이상 그런 나라의 보호국이었던 조선은 당연히 소련의 아류내지 위성국이 되었겠죠? 김일성, 박헌영같은 천하의 개자식들이 생겨나지도 않았을수도 있고 민족의 암덩어리 북괴가 탄생하지 않았을수도 있었을테지만 어쨌건 자유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625도 일어나지 않았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결론은 소련의 뒷마당이 되어 몽고나 캄보디아수준의 막장,거지같은 공산국가에서 살고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봅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프리뷰 똥싸게 녀석아.
지저귀나 갈아라.
더럽다.
코스모님의 댓글
코스모 작성일
한일군사협정이 우리나라 안보에 필요하긴 하지만 국민적인 정서와
중국과의 관계나 중국이 북한을 더욱 지원하고 감쌀수 있는
여러가지 잃는 변수도 많습니다.
물론 한미동맹에서 한일동맹 전단계까지 확장 된다면
굳건한 한미동맹이 점차 약화될수 있는소지도 있습니다.
득보다도 잃는게 너무많은 거래라고 생각합니다.
꼭 해야하는 그런 협정도 아니었고요.
미국의 한국에 협력 역활을 일본도 동참하길 원하지만 그건 미국바램이지 외면했어야 했습니다.